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문화 사업에 후원한 공로로 윤홍근 회장이 존 리우 뉴욕 주 상원의원(New York State Senator John Liu)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BBQ는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 소방국(FDNY) 소방서 정문 벽화 제작 프로젝트에 3000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
제너시스BBQ가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희생자를 기리고 미국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베테랑스데이(Veterans Day, 미국 재향 군인의 날)을 기념해 후원에 나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최근 미국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6.25 참전 용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미국 재향군인 단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현지 케이타운점이 위치한 뉴욕 32번가와 인근 한인타운 발전과 치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경찰국(NYPD)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BBQ의 글로벌 성장 관련 내용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면서 현지 점포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난 바 있다. 이에 BBQ는 매장 치안을 강화
“불법 시위를 벌이면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 그래야 시위대가 조심한다.” 2013년 뉴욕 경찰국을 방문했을 때 만난 경찰 관계자는 “미국 경찰은 시위진압을 어떤식으로 하느냐”는 필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집회에 대해선 초동단계에서
NYPD 삼엄한 경계 속 트럼프타워로취재진·지지자·행인들로 장사진 이뤄
미국 뉴욕주 대배심에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정 출두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남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전용기를 타고 약 2시간 30분 만에 뉴욕시 퀸스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했다.
푸른 정장을 입고 빨간 넥
미국 뉴욕의 한 보석 매장에서 강도들이 38초 만에 25억 원어치 금품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폭스5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께 뉴욕 브루클린 파크 슬로프의 한 보석상에 강도 3명이 들어 200만 달러(약 24억9000만 원)에 달하는 귀금속들을 훔쳐갔다. 강도들은 직원과 고객들이 있는 상황에서 강도 행각을 벌였
매년 10월 31일(현지시간) 열리는 ‘빌리지 핼러윈 퍼레이드(NYC Village Halloween Parade)’는 뉴욕 최대의 축제입니다. 1973년 인형극·마스크 제작자 랄프 리(Ralph Lee)가 시작한 소박한 동네 행사는 올해로 49회를 맞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핼러윈 퍼레이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빌리지 핼러윈 퍼레이드’는 5개 자치구를 걸
인터넷 웹사이트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슬람 과격단체의 영향을 받는 자생적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최근 뉴욕에서 발생한 손도끼 테러와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격 사건 등을 예로 들면서 테러단체에 직접 가담하지 않지만 온라인을 통해 영향을 받은 테러가 일
방송인 샘해밍턴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샘패밍턴은 지난 16일 유스트림 ‘디스보이스’에서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비앙카, 제대로 걸렸다. 어머니가 경찰인데 넌 그러면 안돼”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원석은 “외국 친구들이 더 마약에 쉽게 빠지는 것 같다”라고 하자 “나도 외국에서 살았
미국 뉴욕경찰은 24일(현지시간)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DNA가 검출됐다는 전일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전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스토로스-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는 호텔 여종업원의 셔츠에서 스트로스-칸의 DNA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 한복판인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1일(현지시간) 밤에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 시도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다.
1일 오후 6시30분께 뉴욕시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 주차된 닛산의 SUV 차량 패스파인더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인근의 티셔츠 판매원이 발견,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맨해튼 중심가 일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