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뉴욕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5월 22일 인천-뉴욕 노선 첫 취항 이후 1년간(4월 말 기준) 393회를 운항해 10만8717명의 탑승객을 수송했다고 23일 밝혔다. 평균 탑승률은 90%를 기록했다.
특히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아닌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사용해 맨하튼까지의 접근성이 용이했다는 점이 인
5월 22일부터 주 4회 뉴욕 뉴어크 리버티 공항 취항뉴욕 노선 취항 기념, 오는 19일까지 항공권 특가 판매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오는 5월 22일 인천~뉴욕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말 국적기로는 31년 만에 LA 노선에 취항한 데 이어 두번째 미주 노선 취항이다. 뉴욕 노선도 마찬가지로 국적사 중에서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에 이어 일리노이주도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환자와 접촉한 뒤 귀국한 사람들을 21일간 격리조치하기로 했다.
팻 퀸 일리노이 주지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환자와 직접 접촉한 모든 ‘고위험군’ 사람들에게 21일간 의무 격리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일리노
한인 교수가 미국행 비행기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미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FBI가 지난 10일 뉴어크 리버티공항에 도착한 H대 이모(47) 교수를 기내 성추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FBI에 따르면 이 교수는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옆자리에서 자고 있는 여성 승객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