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최근 수해지역 52개 시군에 거주하는 피해 조합원 및 농업인,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조기 생활안정을 위한 범농협 비상대책 일환이다.
피해 조합원은 올해 9월 30일까지 세대 당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취임 이후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의 첫 임원 인사가 일단락 됐다. 첫 임원 인사에서 전무이사(부회장)에는 지준섭 전 NH농협대표가 22일 선임됐다. 상호금융대표이사에는 여영현 전 상호금융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은 박석모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각각 발탁됐다.
지 전무이사는 서울대 농
NH투자證, 차기 사장 후보 ‘삼파전’후보자 면접 승자는 사재훈 부사장 엇갈리는 임직원 ‘픽’…IB는 ‘윤병윤 부사장’ WB는 ‘사재훈 부사장’
NH투자증권이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앞둔 가운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후임자로 거론되는 사장 후보자들을 두고 회사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그간 회사 내에서 NH투자증권 정 사장의 영향력이 컸던 만큼
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은 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당면한 위기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윤 사장은 12일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기민한 대응으로 신사업 및 혁신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협카드는 영업 채널별 맞춤 전략 수립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으로 결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김익수 농협금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이 선임됐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관료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실장이 내정되면서 은행장은 내부 인사를 발탁, 시너지를 내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임추위는 차기 농협은행장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 부행장
△강신노 (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강태영 (전
▲백태원 씨 별세, 백재용(순천 마디척 의원 원장)·재민(KBS 대구방송총국 기자)·수정 씨 부친상, 임지연(스마트큐브 과장)·이미선(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 임상교수) 씨 시부상 = 15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층 501호 귀빈실, 발인 18일 오전 11시, 053-940-7494
▲김종영 씨 별세, 윤선기(남양주시 홍보기획관) 씨 장인상 = 16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5대 원장에 안호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안 신임 원장의 임기는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3월 1일부터 3년이다.
안 신임 원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와 정책학 석사를 받았고,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청와대 경제정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2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한 달여간 종합적인 경영관리 능력, 리더십, 영업력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해 왔으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최 내정자는 경
농협금융지주는 3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부사장, 부행장, 영업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농협금융지주
◆ 부사장
▲ 김 용 기 (前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
□ 농협은행
◆ 부행장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로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상위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인 NH-아문디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민간인증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아톤은 농협중앙회, KT와 ‘PASS 인증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금융권 최초로 민간인증 대표주자인 PASS와 손을 잡게 됐다. 지난 10일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인증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금융권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가 17일 강원도 횡성에 소재한 애호박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농촌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날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직원들은 6월의 무더위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애호박 줄기 곁순 자리기 및 줄기 유도 작업을 했다. 또 작업을 마친 후 농가의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3일 전격 사임했다. 새 임기를 시작한 지 겨우 3개월 만이다. 은행 내부에서도 당일이 돼서야 이대훈 행장의 사임 소식을 접했지만, 사실상 정해진 순서였다는 게 지배적인 평가다.
보통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새로 당선된 후에는 회장의 인사권을 존중하기 위해서 관례상 임기를 도중에 끝내곤 한다.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당선됐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16일 맥쿼리(Macquarie)그룹 마틴 스탠리 자산운용부문 대표를 만나 해외 대체 투자와 상호 협력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맥쿼리 그룹은 1969년에 설립해 자산운용부문 규모 3850억 달러 (한화 약 445조 원)인 글로벌 실물투자 전문자산운용사다. 지난해 3월 기준 실물자산운용부문 규모만 1290억 달러 수준(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