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시너지협의회 직원 30여명은 26일 수원특례시 권선동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를 포함한 경기도내 소재 범농협사무소장으로 구성된 시너지협의회는 김민자 NH농협은행 본부장, 최호영 농협경제지주 부본부장, 이원진 수원유통센터 사장, 정현숙 농협경기지역보증센터장, 김찬수 NH생명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취임 이후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의 첫 임원 인사가 일단락 됐다. 첫 임원 인사에서 전무이사(부회장)에는 지준섭 전 NH농협대표가 22일 선임됐다. 상호금융대표이사에는 여영현 전 상호금융 상무, 조합감사위원장은 박석모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각각 발탁됐다.
지 전무이사는 서울대 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개학과 입학 연기,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농산물 판로는 막혔다.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농협중앙회는 이같은 농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농산물
한국동서발전이 '농촌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공동추진'을 위해 농협네트웍스와 힘을 모은다.
동서발전은 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농협네트웍스와 '농촌 상생형 신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개발에 따른 청정에너지원 확대는 물론 농업인이 보유한 시설물과 부지를 활용해 농업인과의 이익공유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형
서울 지역 대형 단위농협인 관악농협이 조합장 ‘족벌 경영 논란’에 휩싸였다. 박준식 조합장이 인사권을 남용해 자신의 친인척들을 본점 및 관계사 요직에 앉혔다는 내부 관계자들의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신입사원 채용은 물론 상임이사 선임부터 직원들 승진, 업무 분장까지 박 조합장의 입김이 작용해 왔다는 것이 직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6일 이투데
한화큐셀코리아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태양광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30일 농협네트웍스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농협네트웍스는 태양광 사업에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을 검토, 구매하고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