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농지 내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가 허용되고, 12년 이상 쉼터를 존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의 일종인 수직농장을 농지전용 없이 농촌특화지구 내 설치할 수 있으며, 농업진흥지역 내에 농기자재 판매시설도 구축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9일부터 올해 12월 9일까지
롯데아울렛이 6월 30일까지 100여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롯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컬마켓은 롯데아울렛이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올해 설 명절 기간에 처음 선보였으며, 지역 특산물을 설 명절 세트로 판매해 지자체,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부여점의 경우 ‘지역
지자체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선정, 5년간 300억 원 사업비 투입2033년까지 200곳 정비, 창업비율 25%·방문율 65%까지
농촌에서도 공간을 계획적으로 배분하고 개발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된다. 구획을 나눠 용도별로 사용하기 위한 특화지구를 도입하고, 지자체가 재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한다.
정부는 이 같은 공간 정비와
국회 농해수위 인사청문회…"농업 시스템 혁신할 것"개 식용 종식에는 동의…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반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제1번 과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제적인 수급 관리로 (농산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농가) 경영 안전망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부터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할 농가(경영체)를 모집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해 5월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 1층에 마련됐다. 100여 개 농가와 G마크 인증 경영체 등이 참여, 1150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소재 농가, 농촌융복합산업·경기도우수농산물(G마크) 인증
2월 27일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이하 농촌공간계획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농촌지역은 도시와 달리 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 없이 난개발이 방치되면서 주민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이 악화되어 왔다. 이에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여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
◇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지역 과일과 한약재를 이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음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프레쉬벨의 김근화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프레쉬벨은 자가 생산과 24개 농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 약 40톤의 배, 사과, 복숭아, 포도 등의 이용해 9종의 음료류를 생산·판매하는 농촌융복합 경영체다.
김
지역에서 유기농 농산물을 계약재배해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유기지기의 심은숙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5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심 대표는 2006년 전북 순창으로 귀농한 뒤 유기농 생산자들을 조직화하고 2013년 유기가공 공장을 설립했다. 유기지기는 지역의 12개 농가와 계약재배, 자가생산 등으로 연간 250여 톤의 유기농 단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