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20~21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19일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15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한 대표는 “시장에 주는 역효과를 최소화하면서도 농민들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수입안정보험제도를 마련하고 유통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며 “농업농촌을 안정시키고 농산물 물가 안정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우리 농지 규제 법제는 양과 질이 사실상 그대로”라며 “농업진흥지역 등...
이에 따라 농업인의 출하 선택권 확대, 유통의 효율성 제고, 수급 정책 활용으로 물가 안정, 빅데이터 기반 농산물 분야 부가가치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산물 분야의 대표 빅데이터인 도매시장 거래정보가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돼 뜻깊다”며 “해당 사업으로 정보의 품질을 높이고 개방 범위를 확대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11일 농진원에서 안호근 농진원 원장, 박병홍 축평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 정부가 발표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후속 조치로, 추석 성수품 확대 공급 및 할인지원 등 국민 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차관은 수급 동향을 점검한 후 이마트 관계자 및 소비자를 만나 현장 여론도 청취했다.
그는 "농업인이 정성들여 키운 추석 성수품 등 우리...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업박람회에서는 올해 주제에 맞춰 기획된 ‘농촌특화지구’와 K-콩 페스타 등 처음으로 운영한 박람회 특화 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큰 많은 참여와 인기를 끌어냈다.
7대 농촌특화지구를 통해 향후 10년간의 농촌 공간 변화와 관련 정책을 대국민에게 알리고, 많은 기대를 얻었다.
최근 4도 3촌 등 다양한 유형의 체류·교류 활성화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작년 5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원예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진원은 올해 6월 네덜란드 현지에 한국 전시관을 개설해 한국 스마트팜 기업의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법상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신용정책 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한은법 제87조에서는 자료제출요구권 대상을 △금융기관 △금융기관이 아닌 자로서 금융업을 하는 자 중 한국은행과 당좌예금거래약정을 체결한 자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금융기관 중 자산규모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농림어업총조사(564억 원)는 2030년 등록센서스 전환을 위한 행정자료전수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해 스마트농업 등 농산어촌의 환경변화를 반영한다.
민생 안정, 경제활력 제고 관련 정책을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국가 주요 통계를 지속 개선·개발하고 통계품질을 촘촘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2억1000만 원)을 준비하고...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배수시설, 저수지 등 농업분야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안전 예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대폭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친환경축산직불,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축산분야 선택형공익직불 예산안이 올해(65억 원)보다 117% 증액된 14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축산분야 탄소저감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자 하는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우선...
이밖에 푸드테크 기업과 농가 간 원료 계약재배 확대, 대체식품 등의 소재 개발 및 보급, 청년농 지원 확대 등 농업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의 마련과 푸드테크 온라인 플랫폼의 점검ㆍ관리도 과제로 들었다. 최근 일부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건전성ㆍ수익성 없이 확장 위주의 전략을 펼친 결과 영업 중단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자들에 대한 유동성...
또한 유튜브 '나영석의 와글와글'에서는 영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주연 배우들이 농업회사법인(주)영풍의 간편식 라볶이를 함께 즐겼다. 해당 콘텐츠는 조회 수 200만을 넘겼다.
이달 방송 예정인 배우 박신혜 주연의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아라푸드의 미역자반볶음을 노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배우 박보검, 김소현 주연의 JTBC '굿보이', 배우 유연석...
치유농업, 문화와 관광이 주도하는 치유관광등 많은 치유 산업 자원이 지방에 소재한다. 지방이 경쟁력을 가지는 치유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자. 코로나19 이후 ‘치유산업’은 ‘웰니스 산업’으로 변화한다. ‘웰니스 투어리즘’(Wellness tourism)이 선진국의 역점 관광산업이다. 인구감소시대의 지방 살리기 정책은 수도권에서 상상하기...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정부 정책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년보다 각각 1.9%, 2.8% 상승하는 데 그쳤다. 2022년 9월 정점 이후 완만한 둔화 흐름이 지속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과 할인판매 확대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14개 성수 품목에 대해 역대 최대인 15만3000톤을 공급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최종 선정기업에는 △정책자금 융자ㆍ투자 등 연계지원(중진공)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이전지원금(강원랜드 출연) △상생프로그램 연계지원(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한국광해광업공단) △이전기업 부지 임대 및 세제감면(지자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본사, 공장...
이날 회의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서에서 양측은 한국과 호주가 공동으로 주요 7개국(G7)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통한 양국의 글로벌 정책 영향력 확대, 세계 경제 안정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밖에도 △탈탄소 전환 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불확실성 해소 △지역 안보를 위한 국방과 항공우주 협력 강화 △농업, 관광 등 전통산업의 혁신을...
행사 기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새단장 기념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상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부산점 지사장은 "하나로마트 부산점은 소비자들을 위해 정부 물가 안정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