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이오 자회사인 우리그린사이언스가 미국 식물세포 바이오텍 전문 기업인 아야나 바이오(Ayana Bio)와 식물세포를 활용한 바이오 소재 개발에 나선다.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아야나 바이오와 식물세포배양을 통해 화장품,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에 사용 가능한 천연성분의 원료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농업 분야 신산업으로 관심을 모으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힘을 모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BT) 등을 적용함으로써 농업과 전·후방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발표원료 작물 전용 첨단농장·바이오 파운드리 시설 구축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농업과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도약"
정부가 농업의 미래 성장 열쇠로 꼽히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키우기 위해 로드맵을 내놨다. 2027년까지 산업 규모를 10조 원, 수출은 5조 원까지 늘리고 세계적 유니콘 기
'표현체 연구동' 건립 위해 4년 동안 농업 선진국 시설 견학
경험에 의존하던 전통농업 첨단기술 접목 디지털 육종으로
“2014년에는 국내에 작물표현체 시설이 없어 영국, 네덜란드 등 국외 시설을 견학하면서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김경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연구관은 작물표현체 연구동이 건립되기까지의 과
정부는 이번 달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 등 16개 개방형 직위를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 국방부 감사관, 금융위 대변인, 법제처 법제심의관 국장급 8개와 조달청 정보관리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농림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