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논란에 따른 후속조치와 쌀 직불금 및 관세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주당의 선별적 상임위 가동 방침에 따른 것으로 여야 간사간 합의로 열렸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 전면 등원은 여야간 별도의 의사일정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야 대립이 격화되면서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주당의 선별적 상임위 가동 방침에 따른 것으로 여야 간사간 합의로 열렸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 전면 등원은 여야간 별도의 의사일정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한우 농가 산업의 안정과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최로 6일 국회에서 한우 소비촉진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소비침체의 영향으로 한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희망을 주고, 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회 예결위원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