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총 38곳으로 집계됐다. 이번 총선에서 역대 가장 긴 ‘51.7cm’의 투표용지가 사용될 전망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말 도입한 신형 투표지 분류기는 34개 정당까지만 처리 가능해 이번 총선에도 100% 수개표가 불가피해졌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총 253명의 비례대
2004년 정치권 입문…당적 여러번 변경2016년 녹생당·2020년 무소속 총선 출마4·7보궐선거에선 '페미니스트 시장' 슬로건제3지대 지지→윤석열 지지→사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가 지난달 20일 영입한 신지예 국민의힘 수석부위원장이 3일 사퇴했다. 윤 후보와 손잡은지 2주 만이다
최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가 이뤄진 가운데 신지예 녹생당 공동운영위원장이 법적으로 신상 공개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22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피의자 신상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보면 몇 가지 요건을 갖춰야만 하는데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