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산업 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우즈벡 매립가스·오만 그린수소·UAE 해수 담수화 사업 등 성과
올해 녹색산업 수주와 녹색제품 수출이 20조 원을 돌파,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환경부는 21일 올해 들어 이날까지 달성한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수주·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현지 시장정보와 네트워크 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녹색중소기업(녹색성장기본법상 정의된 녹색산업분야에 진출해 관련 부품소재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진출의 길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녹색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녹색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마련해 올해 첫 시행을 한다고 9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