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패션쇼에서 선보인 시스루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문가영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 현장에 참석,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문가영은 블랙 란제리에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당시 문가영은 드레스 위에 화이트 퍼 자켓을 걸쳤다가, 플래
하의를 안 입은 수준으로 정의되던 ‘하의실종 룩’.
이제는 해당 패션에 ‘하의실종 룩’이라 명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를 비웃듯 아예 하의가 없는 패션이 등장하고야 말았거든요.
26일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가 공개된 이후 해당 패션은 더욱 더 뜨거워졌죠. 영상 초반 김채원과 허윤진
회사에서 헤어롤이 안 된다고요?
버스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헤어롤을 장착하고 있는 젊은 여성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외신에는공공장소에서 헤어롤을 장착한 대한민국 젊은 여성을 주요 이슈 종종 다루기도 합니다.
여성의 헤어롤 착용을 남성이 만들어놓은 세상에 대한 반항의 상징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이탈리아 유력 언론매체는 여성의 헤어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크로아티아 여성 이바나 놀(30)이 이번에는 ‘알몸’ 공약을 내걸었다.
조별예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승부차기 승부를 보여주고 있다. 16강전에서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3-1로 이겼고, 10일 8강전에서도 우승 후보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을 승부차기에서 4-2로 꺾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국시간으로 21일 개막한다. 이날 새벽 카타르와 에콰도르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비싼 월드컵이자 선수와 축구 팬들에게 가장 많은 제약을 부과한 대회로 조명받고 있다.
대회 준비에만 2200억 달러 지출…티켓 가격도 역대 최고
우선 이번 월드컵은 역대 가장 큰 비용이 든 월드컵으로 기록됐
'부산국제영화제'에 한 떨기 개나리꽃이 활짝 폈다.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여배우들은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룩은 차분함 그 자체였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
2019 미스코리아 무대 한복 의상 도마 위
2019 미스코리아 무대가 한복 콘셉트의 의상으로 빛을 더했다.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이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입고 자리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2019 미스코리아 무대에
노브라로 공항에 등장한 화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화사는 '노브라 공항패션'으로 화제 선상에 올랐다.
노브라로 논란이 된 데에 소속사 측은 아무런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화사 개인의 자유로 인정한 듯 보인다. 누리꾼들도 노브
패션업계 ‘복고’ 열풍이 수영복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비키니 등 몸매를 한껏 드러낸 디자인이나 기능성 위주의 래시가드가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활동하기에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철 수영복은 기본 디자인에 다채로운 색상, 프린트, 장식 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하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언더웨어가 더욱 신경쓰이는 계절이다. 속옷이 불편하면 땀과 더위를 적절히 막아주지 못하고 노출 패션을 연출하기엔 옷 위로 드러나는 속옷 끈이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스타일까지 뽐낼 수 있는 여름 언더웨어가 눈길을 끈다.
속옷 전문업체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여름철
'동상이몽' 김새롬이 여고생의 노출 수위에 깜짝 놀랐다.
23일 밤 11시 방영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노출하기를 좋아하는 여고생과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새롬은 현아와 함께 여고생에 조언을 했다. 여고생은 미술 학원에 몸에 밀착되는 상의에 핫팬츠, 킬힐을 신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동상이몽' 포미닛 멤버 현아가 '노출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평소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19살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과감한 패션으로 유명한 현아가 출연해 '노출 패션'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현아는 "믿으실
이윤석 여성 노출 발언 눈길 "몸매 좋은 女 노출은 재능기부"
개그맨 이윤석의 정치적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논란을 일으켰던 그의 언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시어머니 앞에서 며느리의 노출의상은 어떤지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윤석은 여자들의 노출패션에 대해 긍정적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그룹 가비엔제이가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OLSA는 ‘Korea Life Style Award’의 약어로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한해 업적과 성
스텔라, 사람이 좋다, 마마무
걸그룹 스텔라가 섹시콘셉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특히 스텔라는 최근 엉밑살 노출 사고로 곤역을 치뤘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5년차 중고 신인 걸그룹 스텔라의 특별한 생존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텔라는 명동 한 복판에서 깜짝 홍보에 나섰다.
가영은 명동에 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걸그룹 원더걸스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원더걸스는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리부트(REBOOT)'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I Feel You'를 공개한 원더걸스는 연주와 함께 춤을 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더걸스는 이날 의상으로 가슴골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와 가죽 소재의 핫팬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많은 여성들이 노출패션을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몸매관리에 나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동과 식이조절로 살은 뺄 수 있지만 궁극적인 S라인 달성은 쉽지 않은 법. 운동으로 원하는 부위에 볼륨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풍만한 가슴을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아찔한 속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지난해 8월 데뷔 싱글 앨범 '행복'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아이린은 민소매 상의와 초미니스커트 패션으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이린은 스커트 아래 속바지가 살짝 보이도록 연출해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배우 조여정과 왕지원이 15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주말 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연출 박용순, 극본 김아정·박유미)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노
배우 손수현이 11일 오후 반포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드라마 ‘블러드’는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