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한국안전학회, 대한인간공학회와 ‘안전 및 인간공학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한국안전학회 회장인 박달재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교수, 대한인간공학회 회장인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산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HD현대중공업이 안전 최우선 경영
HD현대중공업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18일 울산 본사에서 40개 사외 협력사와 ‘협력사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선산업이 본격적인 회복기에 접어들며 선박 건조 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선박 블록과 각종 기자재의 공급을 맡은 사외 협력사의 역할도 갈수록
HD현대중공업은 26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4개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열린 HD현대중공업 정기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의결 및 가결됐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이상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노진율 사장을 사내이사로
HD현대중공업은 고용 인력 50인 미만 중소 협력사에 대한 안전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정희재 산업안전공단 울산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사외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기술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올해 1
설·추석 등 명절 전후에 안전사고 급증명절 앞두고 작업 서두르는 것이 원인업계, 안전 강조 행사 개최 등 방지 노력
중공업계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업체들은 설 등 명절을 전후해 작업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점을 의식해 안전을 강조하는 행사 및 관련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9일 고용노동부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 통합안전교육센터에서 ‘2024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진찬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장, 이원근 동부소방서 서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데 이어, 올 연말까지 중대재해 없
HD현대 임원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HD현대는 1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이상균ㆍ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등 20
HD현대가 올해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사를 통해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부사장과, 강영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영 사장은 현재 기업결합이 진행 중인 STX중공업의 인수 추진 테스크포스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김성준 HD한국조선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3대 안전시설물 개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3대 안전시설물은 발판, 조명, 환기 시설을 말한다. 발판은 선박 블록 등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이다. 어두운 조명은 선박 내부 등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 시 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 환기 시설은 선박 탱크 등 밀폐 공간 작업이 많은 조선소에서
현대중공업이 노진율(사진) 경영지원본부장을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실질적인 전사 안전 기능을 총괄할 수 있도록 기존 안전경영실을 안전기획실로 바꾸고 전사 최고안전책임자(CSO)인 안전기획실장에 현 경영지원본부장인 노진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현대중공업이 협력사 맞춤형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 모델 수립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8일 울산 본사에서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사 ESG 평가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중공업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 노진율 부사장과 한국기업데이터 이호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ESG
현대중공업그룹은 미래 현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마이스터 대학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사는 이날 울산과학대학교 동부 캠퍼스에서 '현중마이스터대학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협약식(MOU)'을 열었다.
올 3월 개교하는 이 대학은 현대중공업이 2013년부터 운영해온 사내대학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