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한국인 입양인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인 벨기에 한인 입양인단체와 룩셈부르크 한국문화의 집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현재 벨기에에는
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있는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자회사에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KB손보 및 자회사(KB손해사정·KB손보CNS·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지역 노래교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한 뒤 노래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던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도봉갑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25일 선관위에 따르면 도봉구선관위는 최근 안 후보의 행위에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서면으로 ‘엄중 경고’를 내렸다.
공직선거법 59조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현역가왕’ 전유진이 준결승전 최종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킨 가운데, 결승전에 진출할 톱10이 가려졌다.
30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강혜연·김다현·김산하·김양·두리·류원정·린·마리아·마이진·박혜신·별사랑·윤수현·전유진·조정민이 최종 톱10을 두고 준결승전 두 번째 라운드인 ‘끝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자신의 장례식을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본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장례방식을 결정하는 주체는 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본인(생전 결정)’이 45.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족 간 협의’ 45.3%, ‘자식’ 6.4%, ‘배우자’ 2.5% 순으로 집계됐다.연령대가 내려갈수록 장
서울 구로구는 어르신들의 지식습득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소일소(一笑一少) 어르신 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개교한 '일소일소 어르신 문화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됐다. 구는 제10기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1
서울 중랑구는 3일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LH 서울양원지구로 확장 이전해 문을 연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는 기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컸던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기존 시설보다 약 29.7㎡더 넓어진 116.57㎡ 면적에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휴게실 등 다양한
서울 관악구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관악형 스마트경로당'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경로당을 편리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자치구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이상 접종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대면ㆍ활동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요가, 바둑, 장기 등 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노래교실, 관악기 강습, 체력단련 같은 활동성 있는 프로그램도 참여는 물론
1일부터 직계가족모임 허용인원이 ‘8명+알파(α)’로 늘어난다.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 조치 단계적 조정방향’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한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 조부모 2명이 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방역 조치 조정에 맞춰 ‘마스크 의무화’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단 완전한 ‘노 마스크’는 12월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6일 발표한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 조치 단계적 조정방향’을 보면, 예방접종 계획상 주요 분기점인 7월과 10월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6월부터 가족모임 시 사적모임 인원기준에서 제외된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6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방역조치 조정안’을 발표했다.
먼저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선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모임 인원기준에서 제외한다. 현행 사회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최악의 확산 국면이다. 13일(0시 기준) 국내의 신규 확진자가 1030명 증가해, 첫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가 2만4731건으로 직전일 3만8651건보다 1만4000건가량 줄었는데도 확진자는 더 늘었다. 확진자 급증 추세가 가속화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대규모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집단발병 사례에 더해 종교시설, 콜센터, 요양병원 등을 매개로 한 새로운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에서는 기도원, 콜센터, 고객센터에서 각각 새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확진자가 연일 7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는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만78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673명, 해외유입은 16명으로
시장, 음식점, 노래교실 등 일생 생활 공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지속되면서 대규모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중구 소재 시장에서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시장 상인 19명과 가족 2명 등 총 21명이다.
종로구의 음식점 '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사흘 만에 600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94명 증가한 3만87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66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5일(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