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가두면서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6% 하락한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매출액 6026억 원, 영업손실 28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했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
넷마블이 신작 출시와 중국 진출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강세다.
4일 오후 1시 12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6.40%(4200원) 오른 6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19일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이 글로벌 출시하는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날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모두의마블2:
현대차증권은 18일 넷마블에 대해 흑자전환을 포함한 본격적 턴어라운드는 하반기일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7만2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027억 원, 영업손실 189억 원으로 매출의 경우 신작부재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절반으로 축소가
신한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4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 규모에 비해 신작들의 일매출 규모가 너무 작으며, 다작을 통한 성장 전략을 펼치더라도 흥행 성공률이 매우 떨어짐에 따라 단기 투자 매력이 없다고 판단한다”며 “차입금이 증가함에 따라 환 노출도 커져 실적
현대차증권은 21일 넷마블에 대해 실적 부진에 따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 급감으로 주가의 추세적 상승은 어렵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대형 신작 부재 속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에 따라 기존 1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낮췄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하반기 주력 신작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메
넷마블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넷마블은 장중 9만 6000원까지 내려왔다.
이날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에 대해 “1분기 매출액 6823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대형 신작이 부재했으며 A3가 P2E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하지 못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KTB투자증권이 12일 넷마블에 대해 방탄소년단(BTS) 유니버스 스토리 신작이 아직까지 실적 기여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며 실적 및 밸류에이션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22만5000원에서 19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이 글로벌로 커지면서 매출
SK증권이 30일 넷마블에 대해 실적 정상화가 기대되나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다만 하반기 이후 신작 모멘텀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10만3000원에서 12만 원으로 끌어올렸다.
SK증권 이진만 연구원은 “실적 개선과 투자자산 가치 증가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면서 “다만 현 주
NH투자증권은 17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 국면 진입과 함께 중국에서의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라인업이 약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라인업 회복기에 진입하며 신작 기대감과 실적 성장 가능성이 반영될 것”이라며 “중국 시장 판호 오픈
◇증시 일정
▲아모레퍼시픽그룹 유상증자 ▲서연전자 상호변경 ▲SKC 주주총회 ▲제일제강 주주총회 ▲애경산업 실적공시
◇증시 일정
▲오이솔루션 유상증자 ▲흥아해운 분할 ▲팜스웰바이오 상호변경 ▲넷마블 실적공시
◇주요 경제 일정
▲미국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
◇증시 일정
▲미래산
◇증시 일정
▲한화생명 실적발표 ▲삼성화재해상보 실적발표 ▲넷마블 실적발표 ▲스튜디오드래곤 IR ▲KG ETS 합병 ▲레드캡투어 주주총회 ▲중앙리빙테크 주주총회
◇주요 경제지표
▲4월 수출입물가지수 ▲일본 3월 경상수지 ▲일본 4월 은행대출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 ▲영국 4월 실업률 ▲EU 3월 산업생산 ▲미국 4월 수출입물가지수
◇증시 일정
▲케이엠더블유 무상증자 ▲포스링크 합병 ▲다믈멀티미디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삼우엠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퍼시픽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에스마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에이티젠 주주총회 ▲오렌지라이프 실적발표 ▲엔에이치엔 실적발표 ▲CJ제일제당 실적발표 ▲CJ ENM IR ▲CJ프레시웨이 실적발표 ▲롯데쇼핑 실적발표
◇주요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이 실적 개선과 넥슨 M&A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71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4%, 43.5%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액이 2조213억 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2조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8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380억 원으로 59% 줄었다.
특히 매출액 중 해외매출비중은 1조41
넷마블이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에도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넷마블이 전일 대비 0.89%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1만1000원(-1.33%)까지 떨어지면서 상장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해리포터 매출 318억 원이 3분기로 미뤄졌고 킹오브
KTB투자증권은 10일 CJ E&M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본업의 부진보다는 넷마블 실적 모멘텀이 둔화세로 접어들면서 보유지분 가치가 하락한 점에서 기인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한 4253억 원, 영
넷마블이 지난해 누적 매출 4968억원을 거둬들이며 CJ E&M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CJ E&M은 2013년 연간 매출액 1조7161억원, 영업이익 58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 상승한 3215억원, 영업이익은 50% 상승한 196억원을 거둬들였다. 이중 게임 부문인 넷마블은 전년대비 134% 상승한 4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