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넥슨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작은 책방’사업을 펼치며 이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04년 소규모 분교 도서 지원 사업으로 시작된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느덧 지역 어린이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놀 수 있는 푸근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 10곳을 포함, 벌써 71호점이 오픈했다.
넥슨은 25일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대화지역아동센터내에 ’작은 책방’71호점을 개관, 제주도에서만 10번째 작은 책방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작은 책방은 도서지역 아동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책들과 함께 아늑한 책방 환경을 제공, 취학전 아동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71호점작은 책방은 어린이 20여명 정도가 수용가능한 크기....
넥슨이 제주도에 ‘작은 책방’ 71호점(이하 71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개관식을 가진 71호점은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대화지역아동센터내 자리를 잡고 있다. 센터 내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몄다. 넥슨은 71호점에 추가로 도서를 기증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