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언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ㆍ번체)를 지원하며, 국내 서버와는 분리해 별도로 운영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출시 예정작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ㆍ번체)를 지원하며, 모바일(AOS, iOS)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국내 서버와는 분리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전 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대항해시대...
라인게임즈 전신인 넥스트플로어의 창업주로서 설립 이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온 김민규 전 대표는 CPO(Chief Product Officer)로서 개발 프로젝트들을 맡아 자체 개발력 강화에 나선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드래곤 플라이트’를 탄생시킨 김민규 전임 대표가 개발 일선에 복귀해 내부 개발 프로젝트를 책임진다”며 “박 신임 대표가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라인게임즈의 전신인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한 ‘드래곤 플라이트’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용을 타고 각종 장애물을 피하며 최대한 멀리까지 비행하는 슈팅게임이다. 이용자들 사이의 경쟁 요소와 단순한 조작을 곁들여 수많은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국민 게임으로 남아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장점을 살려 친구들과 함께 게임으로...
대표적으로는 △메쉬코리아 142억 원 △원스토어 139억 원 △라인게임즈(구 넥스트플로어) 77억 원 등이다.
손실이 급등한 데는 기존의 연결기업 일부가 관계기업으로 편입된 영향도 크다. 국내 라인게임즈와 일본의 라인모바일(LINE Mobile)의 경우 지난해 3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사의 지분율이 40%대로 하락, 관계기업으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관계사인 라인게임즈는 지난 8월 ‘넥스트플로어’와 합병을 마무리한 바 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넥스트플로어때 ‘우리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길 원했고, 라인게임즈로 사명이 바뀐 현재도 그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 개발사와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
또 김 연구원은 “라인게임즈는 개발자회사 넥스트플로어와 합병해 글로벌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M을 통해 BH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에 지분투자해 영상산업 전 분야의 밸류체인을 확대한다”며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가 콘텐츠 사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인게임즈와 넥스트플로어가 합병을 결정했다.
양사는 6일 합병 볍인의 사명을 ‘라인게임즈’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넥스트플로어가 라인게임즈,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후 존속 법인인 넥스트플로어의 사명은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로 변경될 예정이다. 합병 기일 예정일은 오는 8월 17일이다.
통합...
공정거래위원회는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거짓ㆍ과장와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넥슨코리아, 넷마블게임즈, 넥스트플로어 등 3개 게임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과 함께 과태료 2550만 원, 과징금 9억8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에서 2016년 11월 3일부터 연예인...
넥스트플로어는 게임 개발사 ‘우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인해 넥스트플로어는 우주 지분 44.53%를 확보했으며 우주의 차기작 등 게임 개발 전반에 걸쳐 양사간 긴밀한 협업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2011년 설립된 우주는 3D 액션 RPG ‘브랜뉴보이’를 시작으로 ‘엑소스사가’, ‘좀비나이트’, ‘RPG매니저’ 등 다양한...
이를 통해 게임 개발사 ‘넥스트플로어’에 투자를 진행하고 지분 51%를 확보했다.
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메신저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발판까지 마련하게 됐다.
또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라인게임즈의 대표로...
위메이드엔터는 이미 넥스트플로어, 레이드몹, 펄사크리에이티브 등 유망 개발사에 장기적 투자를 진행하면서 많은 게임사들과의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중국 현지에서 자사 IP를 활용한 사업과 영화·드라마 제작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위메이드는 보유했던 카카오 지분 전량을 처분하면서 현재 2000억 원에...
ESA는 모바일게임사 넥스트플로어와 게임 및 엔터사업의 전략적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과 함께 신작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의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했다. 초도계약 금액은 5억 원이며, 게임 흥행 실적에 따른 추가 매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소프트맥스의 대표 게임 ‘창세기전’ IP(지적재산권)를 20억...
넥스트플로어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가 구글플레이ㆍ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닷새만인 이날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양대마켓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넥스트플로어는 올해...
이 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 선데이토즈, 넥스트플로어 등도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국내 게임업계 1위 넥슨은 4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수년간 불참해왔던 넷마블게임즈는 공식 메인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게임행사에 국내 업체가 없는 반쪽짜리 행사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공식...
19일 기준, 사전 예약자 132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3'는 지난 8월 넥스트플로어의 '프렌즈런'이 기록한 111만여 명의 모집 기록을 새로 쓰며 국민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입증했다.
특히 '애니팡3'의 사전 예약 행사가 24일까지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기록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활기를 전할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RPG 장르 외에는 넥스트플로어의 ‘프렌즈런’을 꼽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의 IP를 사용한 러닝게임인 이 작품은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을 이끌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는 뚜렷한 성적을 낸 온라인게임이 없는 상황에서 3년 연속 모바일게임이 게임 대상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 게임산업이 온라인 게임에서...
이어 올해 5월에는 넥스트플로어와 함께 ‘프렌즈런’을 출시해 카카오 캐릭터의 식지 않은 인기를 확인했다.
기존 업체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눈에 띄는 점이다. 카카오는 더페이스샵과 손잡고 올해 초 ‘더페이스샵X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대히트를 기록했다. 무지, 어피치, 네오, 프로도, 튜브 캐릭터를 적용한 핸드크림 5종은 각각 3만 개의 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