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발브랜드 ‘핏플랍’을 판매하는 넥솔브가 핏플랍 본사와 국내 대기업 LF를 상대로 했던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처분신청 취하는 영국 핏플랍 본사와 LF가 넥솔드의 영업권을 연장해주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본사와의 계약 연장 실패로 어려움을 겪었던 넥솔브의 사정을 이해하고 양자간 적극 소통했던 영향이 컸다.
이에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을 독점 수입•판매하는 넥솔브는 LF(구 LG패션)와 핏플랍 본사를 상대로 독점판매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솔브 측은 "영국 본사는 한국 내에서 넥솔브가 아닌 제 3자와 수입판매계약을 체결하거나 제3자에게 핏플랍 제품을 공급, 판매하여서는 안된다"며 "LF에 대해선 국내에서 핏플랍 제품을 유통하거나 판
특정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해도 특별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던 9개 유명 스포츠브랜드의 광고가 허위·과장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능성 신발이나 의류를 착용하고 걷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리복, 스케쳐스, 핏플랍, 뉴발란스, 아식스, 휠라, 르까프, 엘레쎄,
넥솔브에서 운영하는 패션기능성 슈즈브랜드 핏플랍(www.fitflop.net)이 신라호텔 본점 내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핏플랍 매장에서는 국내 런칭 직후부터 ‘하체가 날씬해지는 다이어트 신발’로 인기를 끌어온 핏플랍의 봄, 여름용 샌들과 기능성 스니커즈 및 2011년 추가된 S/S 신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핏플
멀티형 백팩 아메리백이 롯데백화점 백앤백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앤백은 롯데백화점이 상품 차별화로써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오픈한 가방편집매장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진 브랜드만을 선별해 입점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메리백을 수입판매하는 넥솔브 측은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별다른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