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Dong-A Socio Holdings)는 2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0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수석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으로 감소했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헬스케어 전문 자회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04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3%(494억 원)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3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영업이익은 155억 원으로
제넥신(Genexine)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속형 빈혈치료제인 ‘에페사(Efesa, efepoetin alfa, GX-E4)’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BLA)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제넥신은 비투석 신장질환으로 인한 빈혈(신성빈혈, renal anemia)을 적응증으로 이번 에페사의 BLA를 제출을 완료했다. 이번 BLA 제출은 제넥신과 인
동아에스티(Dong-A ST)는 7일 튀르키예(구 터키)의 폴리파마(Polifarma)와 빈혈치료제 ‘네스프(Nesp, darbepoetin-α)’ 바이오시밀러 ‘DA-3880’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아웃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폴리파마는 50개국 이상의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튀르키예 소재 제약사다. 미국, 유럽, 브라질,
동아에스티가 튀르키예의 폴리파마(Polifarma, CEO Mehmet Asri)와 2세대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Darbepoetin-α) 바이오시밀러 ‘DA-3880’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아웃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DA-3880의 튀르키예·브라질·멕시코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폴리파마에 이전한다
지난 3월 디엠바이오에서 사명을 변경한 에스티젠바이오(STGEN BIO)는 28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로의 사업확장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5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가 설립한 합작회사로 출발했지만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사명을 변경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 △202
LG화학과 한국쿄와기린은 만성신장병(CKD) 환자에게 나타나는 빈혈에 대한 조혈제 ‘네스프’와 만성신장병 환자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의 국내 공동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환자, 투석 전 만성신장병
종근당이 중동 6개국에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수출한다.
종근당은 오만의 제약사 매나진과 네스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매나진에 네스벨의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매나진은 오만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 지역 6개
동아에스티가 차세대 바이오기반 기술 개발,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및 진단사업,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등 전방위적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인천 송도에 바이오텍연구소를 완공하며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위한 준비를 마친데 이어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신공장도 송도에 건설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멕시코 임상 2상 진입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이 멕시코에서 해외 연구자 2상 임상에 최초로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2상으로 멕시코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연구자 주도 임상이다. 경증 또는 중등증의 코로나19 외래환자 18
종근당이 동남아 3개국에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수출한다.
종근당은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알보젠의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로터스(Lotus International)와 네스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로터스에 네스벨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로터스는 대만, 베트남,
메디파이버가 자체 개발한 구리필터 직물원단(CAZ)이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의 살균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파이버는 코스닥 상장 기업인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네스프'와 공동으로 공조기용 항균필터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파이버에 따르면 CAZ 제품은 직물내에 포함된 구리 성분이 바이러스에 접촉되자마자
NH투자증권은 6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2분기 업무정지 영향과 코로나19 영향 본격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영업정지 처분에 대비한 선공급으로 1분기 호실적을 예상하나, 영업정지로 인한 매출 공백 및 코로나19 사태 본격화에 따른 영업 타격으로
제넥신과 인도네시아의 선두 제약기업인 칼베(Kalbe Farma)사의 합작법인인 KG BIO(PT Kalbe Genexine Biologics)사가 인도네시아 및 호주의 식약처 및 임상시험윤리위원회로부터 비투석 신장애 환자의 빈혈 치료 위한 GX-E4의 3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GX-E4는 개발중인 지속형 적혈구형성인자로서 제넥신의
동아에스티실적 개선 매력에 모멘텀까지2020년 outlook: 안정적 실적 성장 기대. 1) ETC: 라니티딘 수혜, 공동 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 2) 수출 증가: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일본 발매 시작, 시벡스트로 처방 확대로 수출 성장 기대체질개선을 위한 노력: 1) 자체개발 제품 매출 확대, 2) 공동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
JW중외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한 새로운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성분명 Enarodustat)'가 일본에서 신약허가 단계에 돌입했다. JW중외제약은 JTZ-951은 국내 허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일본 ‘재팬 타바코(Japan Tobacco Inc., JT)’가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의 신약허가 신청서를 일본
JW중외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신성빈혈치료제가 일본에서 신약허가 절차에 들어갔다.
JW중외제약은 일본 재팬 타바코(이하 JT)가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의 신약허가 신청서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JTZ-951은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의 내부 생성을 활성화하
하나금융투자는 8일 종근당에 대해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종근당의 기대작인 네스프 바이오시밀러(CKD-11101) ‘네스벨’이 9월 20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받아 약 500억엔(한화 약 5500억 원) 규모의 일본 네스프 시장에서 동아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