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25일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출시한다. 자산운용사 간 액티브 ETF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친환경 자동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라는 컨셉을 가진 ETF로 출사표를 내밀었다.
2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25일 ‘네비게이터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의 간판 펀드인 ‘내비게이터 펀드’가 중남미에 진출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지 시티와이어는 한투운용이 칠레 자산운용사 사우스콘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이하 사우스콘)과 손잡고 칠레와 페루, 콜롬비아에서 한국 주식형 펀드를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한투운용이 라틴아메리카에 들고 갈 펀드는 모두 한국 주식에 투자하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네비게이터펀드’의 운용방식을 팀제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용의 주체를 주신운용본부에서 리서치부문으로 변경하고 팀제 방식의 운용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대상 펀드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호(주식)’와 ‘한국투자골드플랜네비게이터연금증권전환형투자신탁1호(주식)(모)’ 등 총 2개 상품이다.
운용
최근 최고경영자(CEO)자 교체 된 한국투신, NH-CA, 흥국운용 등 자산운용사들이 조직 개편을 잇달아 단행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이 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코어밸류운용부문’을 신설했다. 신설된 코어밸류운용 부문장엔 네비게이터펀드 시리즈의 대표 운용역인 박현준 팀장이 임명됐다.
한국운용 관계자는
지난 17일 새로운 절세 펀드상품인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가 출시됐다. 소장펀드는 연봉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매달 최고 50만원, 연간 600만원을 5년 이상 납입하면 납입액의 40%, 연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되는 상품이다.
소장펀드는 자산운용사의 44개 상품으로 출시됐다. 대부분 각 운용사의 대표 모펀드에 투자하는 자펀드 형태다. 전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소득공제 전환형펀드(주식·채권혼합)' 2종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는 2030세대의 안정적 목돈마련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다. 연 5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가입가입 할 수 있다. 최대 연 600만원까지 투자
PCA생명은 자산 투자와 보장을 한 상품에 맞춤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는 PCA생명의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이 더욱 강화된 상품으로, 주계약과 함께 다양한 특약을 자신의 인생단계 및 필요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현대증권은 대표기업리서치 펀드, 네비게이터 펀드, 글로벌천연자원 펀드 등을 비롯한 6개의 온라인 전용펀드를 현대펀드몰( www.hyundaifund.co.kr)을 통해 확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펀드는 온라인상에서만 판매하는 펀드로서 일반 영업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비해 보다 저렴한 판매수수료를 적용받으며, 손쉽게 펀드를 가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