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이상엽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우연과 상상’에는 한국인 배우 현리가 출연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에서 그는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 메이코(후루카와 코토네)에게 며칠 전 데이트한 남자의 이야기를 미주알고주알 털어놓는 츠구미 역할을 맡아 비중 있는 시퀀스의 긴 일본어 대사를 매끄럽게 소화해낸다.
영화 ‘모가디슈’가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모가디슈’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이번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올랐다.
이날 호명과 함께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와 류승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등 출연진들이 무대에 올라 기쁨을 함께 했
배우 이정은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랜 시간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동행해온 이정은과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은은 늘 연기에 진심을 다하며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명품 배우”라면서 “계속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31년 동안 묵묵히 쌓아온 이정은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빛날 수 있
"저는 어떤 일을 이겨내고 극복하려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이 또한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보내요. 할 수 없는 건 내버려 둬요. '이 정도', '그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인 거죠. 처음으로 제가 괜찮지 않다고 느꼈던 적도 있어요. 현수도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하더라고요."
배우 김혜수의 자전적 소설인 걸까.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
영화 '도굴'이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관객수 감소에도 선전하고 있다.
'도굴'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5일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1234명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가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거둔 100만 관객수 성과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가 한국 영화 제작과 관련해 신규 투자를 중단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관계자는 23일 “한국 영화에 대한 신규 투자는 중단됐다”며 “현재 개봉 준비와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너브러더스는 2016년 '밀정'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 제작·투자에 뛰어들었다.
앞서 투자한 김혜수가 주연한 '
올해의 스타들이 함께한 별들의 밤에 피타(팔색조), 화이트(동박새), 캐스커(매), 젤다(종다리), 우디(오색딱따구리) 등 제주에서 바다를 건너온 다섯 마리의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가 자리를 빛냈다.
제주의 생태문화 콘텐츠 ‘버디프렌즈(BIRDY FRIENDS)’ 를 기획, 유통하는 아시아홀딩스는 최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영화 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Before I Fall)’이 방송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이 자신이 죽던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미스테리하게 담았다.
특히 영화의 묘미는 반복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