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온라인 커뮤이티에는 남상미의 ‘롯데리아 얼짱’시절 모습이 게재되며 큰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남상미는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다를 바 없이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남상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이에 남상미 측은 “임신은 사실무근이며,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이라 서두른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남상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임신, 허니문베이비 축하해요”, “남상미 임신, 롯데리아걸이 어느새 엄마가 됐네”, “남상미 임신, 속도위반 아니라는게 증명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상미의 당시 별명은 '한양대 롯데리아걸'.
당시 남상미는 남학생들의 인기에 힘입어 SBS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학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남상미는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한양대 오빠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외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남상미 소속사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
이날 남상미는 "고등학교 3학년때 잠깐 동안 롯데리아에서 일한 적 있다"고 과거 '롯데리아 얼짱'의 닉네임을 갖게 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남상미는 "당시 연예인 제의가 계속 들어왔었다. 학업에 충실하고 싶어서 제의는 다 거절했었다. 그 때만 해도 배우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계속된 러브콜로 인해 연예인으로 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