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달 30일부터 KT 소리찾기 사업 수혜자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 광고 ‘소리찾기-꿈품교실’편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모든 고객이 더 나은 미래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KT의 캠페인 철학을 담은 이번 광고는 KT 소리찾기 활동 지원대상 중 한 명인 최근(22세)씨가 직접 출연했다. 최씨는 “과거 저와 같은 난청을
KT는 전남대학교병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7일 호남권역 ’난청 아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KT는 전남대병원에 난청 아동을 위한 재활치료 공간인 ‘KT꿈품교실’을 개소한다.
협약식에는 KT 전남·전북광역본부 지정용 본부장과 ESG경영추진실 오태성 실장, 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과 김영옥 어린이병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
2024년 ESG 중점 어젠다인 ‘환경보전’과 ‘포용사회’를 위한 활동 담아
KT가 ‘2024년 KT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KT의 혁신 비전인 ‘AICT Company’ 전략을 바탕으로 ESG 경영 전략을 비롯해 중장기 로드맵과 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성과 등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KT는 2006년부터 총 19번의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고도난청 아동도 인공와우 이식을 받으면 성인이 됐을 때 교육과 직업 수준이 비난청인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와우 이식은 달팽이관 안에 전극을 넣고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청각 재활 방법이다.
박홍주·강우석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선천적인 난청을 갖고 태어난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선천성 난청인 안예서 양(9, 가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고도의 난청이 있는 환자에게 인공달팽이관을 삽입해 청력을 회복해주는 수술이다.
해당 어린이는
개그맨 박명수가 수술비지원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18일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
박명수는 2015년부터 매달 100만 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치료비를 지원해온 바 있다.
박명수의 후원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
KT는 연세의료원과 함께 17일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프리엉동 병원에 KT 원격진료소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KT 원격진료소에는 전용회선이 구축돼 한국에서도 원격으로 진료할 수 있는 '원격 매핑 시스템'과 화상회의 솔루션'이 마련됐다. 캄보디아 청각장애아동의 수술과 사후관리, 재활치료를 전담한다.
KT와 연세의료원은 KT 원격진료소
국내 보청기 업체 '딜라이트보청기(대표 김재호, www.delight.co.kr)'가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딜라이트보청기는 난청 아동들의 보청기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한 ‘꿈지락 자선 파티’를 후원하는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이 파티의 후원금 전액은 모두 아동 청각장애인의 보청기 지원에 쓰여 공연과 기부 참여의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