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면탈과 병무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비(김원식·30)와 나플라(31·최석배)의 1심 결과가 나온다.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는 이날 오후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라비 등 9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라비 등은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병역 브로커 구모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통해 병역면탈을
가수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그루블린’이 나플라와 전속계약을 파기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그루블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0년 8월 아티스트 나플라와 체결한 계약을 파기하지 않는 것으로 어려운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루블린은 2019년 6월 27일 라비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지난 7월 나플리와 인연을 맺고 8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