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어린이들에게 기초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고 게임을 직접 개발해보는 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부는 15~16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만의 게임 만들기' 체험 캠프를 열고 게임 즐기기를 넘어서 직접 제작 방법을 가르쳤다.
참가 어린들은 미국 MIT대에서 개발한 교육용 프로그래밍 도구인 '스크래치'를
미래창조과학부는 6월을 ‘제26회 정보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국민의 정보활용 촉진과 창의적인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행복한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부·방송통신위원회가 기념식, 캠페인, 민관협력 기구 발족 등을 공동 추진한다.
우선 다음달 1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