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2'에 함께 출연한 배우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수현의 뉴욕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현은 댄 포글러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한국에서 공수해간 전통 소주를 댄 포글러에게 선물했고,
3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액션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대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가 한창인 가운데,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승자 예측이 화제다.
◇배트맨파: 맷 데이먼, 제임스 맥어보이, 제이슨 스타뎀, 비올라 데이비스.
영국 엠파이어 매거진이 배우들에게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 것 같나?”라고 묻는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감독 주드 아패토우)가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화려한 워너비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에디터 에이미가 매력적인 스포츠 닥터 애론을 만나면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스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가 현지 시각으로 2016년 1월 10일 열리는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