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논란
노이즈 마케팅 논란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의 논란이 게속되고 있다.
나를 돌아봐는 출연자인 장동민이 하차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다. 불과 한달 전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출연자인 조영남이 돌연 하차선언을 하고, 김수미는 다른 출연자들을 향해 막말을 퍼붓고 출연을 번복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장에서 퇴장한 가수 조영남의 인맥 관리법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스타쇼’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자신의 인맥 관리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남은 “내 인맥 관리법은 자연스럽게 막 대하는 것”이라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말
가수 조영남의 어장관리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토크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영남은 “나는 어장 관리하는 여자친구가 50명 있다”는 충격 발언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중국 진시황의 무덤을 지키는 진흙 무사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나를 보호하는 여자 친구들이라는 테마로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장동민에게 던진 돌직구가 화제다.
24일 방영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는 김수미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장동민에게 "너 요즘 시끄럽더라. 1년 전에 무슨 얘기 했다며?"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장동민은 "네,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여성 비하 논란 이후 첫 방송 프로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아직 차가운 시선을 보이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된 나를 돌아봐는 4.4%(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역지사지 콘셉트의 4회 분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