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보더 1950원(7.54%) 하락한 2만3900원을 기록중이며 한양이엔지는 460원(6.84%) 내린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디지텍 역시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주들 가운데서는 비츠로테크만이 유일하게 6.48% 상승중이다.
나로과학위성은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3차 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1분 현재 비츠로테크,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쎄트렉아이는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했고 퍼스텍 역시 13.23% 상승중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 역시 4.65% 오름세다.
전일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 된 오후 4시 이후 관련주들은 시간외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 발사가 성공하면서 나로호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나로호 관련주는 시간외거래에서도 급등세를 보였다.
30일 증권시장의 오후 3시 정규거래 마감 뒤인 시간외거래에서 비츠로시스는 종가보다 4.96% 오른 3175원에 마감했다. 비츠로테크는 4.90% 상승했다.
비츠로테크는 나로호에서 고압터보펌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