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현지명: TURTLE CHIPS)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향한다.
오리온은 9월 말 영국, 스웨덴, 아이슬란드 코스트코 31개 점포에 꼬북칩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며, 우선 유럽인이 선호하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선보인다. 이후 현지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맛을 개
CJ프레시웨이는 간식류 상품의 올해 1~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2%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유명 스낵 브랜드와 협업 개발한 제품을 학교와 오피스 단체급식 경로에 대용량 구성으로 선보이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콘셉트에 용량, 규격 등 세부 사항을 공급처 별 수요에 맞춰 개발한 기획 역량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CJ프레
오리온이 새로운 히트상품을 배출했다.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꼴로, 누적 매출액은 32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초기 진열과 동시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을 돌파한 후 판
오리온은 꼬북칩(현지명 :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호주 대표 유통 업체 ‘콜스(Coles)’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꼬북칩은 지난해부터 세계 13위 경제 대국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오리온은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호주 대형 업체인 콜스에서 판
식품업계에 ‘별’이 쏟아지고 있다. 업계가 빅스타 모델 기용에 열 올리고 있어서다. 떠오르는 스타, 거물급 스타 등을 앞세워 제품 인지도와 판매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최근 '월드콘' 모델에 김연경 배구선수를 발탁했다. 지난해 페이커에 이어 또 다른 ‘월드클래스‘ 선수다. 롯데제과는 김연경 선수를 월드콘의 광고 모델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올려 화제다.
25일 정 부회장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여러 봉지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게시했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초코츄러스맛의 인기가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해 중국, 미국 등 해외로도 전해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이어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오리온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통해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 ‘浪里个浪’) 초콜릿맛’을 선보였다. 앞
장수 과자 브랜드들이 '회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장수 브랜드가 유난히 많은 제과업계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젊은층의 선호도를 발빠르게 파악해 젊은 브랜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는 신제품 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오랜 세월 쌓은 인지도를 이어가는 방식을 통해 매출 신화를 새로 쓰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해태제과는 크래커 ‘에이스’의 새로운 맛으로
글로벌 ‘집밥’ 특수에 힘입어 식품기업이 잇달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외출을 자제하고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하는 이들이 늘어난 데다 해외 시장에서 라면·만두 등 K푸드가 선전한 덕분이다.
CJ제일제당, 사상 첫 영업익 1조 돌파…해외 매출 비중 60%= CJ제일제당은 연결 기준 작년 한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04억 원, 영업이익 37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0.2%, 14.7%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
'익숙함을 바꾼다.'
제과업계가 기존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익숙함을 재해석해 신제품 개발 비용 부담은 줄이고 기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그대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매출 신화를 쓰고 있는 것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자 재해석’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업체는 오리온이다. 오리온은 최근 초코맛 고래밥 모양의 그래놀라
오리온은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의 자매품 ‘하양송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분에 22개 이상 팔린 셈으로,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초코송이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한 하양송이는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된 지난 11일 기준 일 평균 판매량이 50% 이상 늘
오리온이 ‘스낵=여름철 성수기’라는 공식을 깼다.
21일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월매출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품절대란 사태 등의 이슈들이 맞물리며 여름철보다 매출이 높았다.
오리온이 2016~2020년 사이 스낵 매출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매출액은 8월이 가장 높았다.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 봉씩 판매된 셈이며, 누적매출액으로도 11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 판매를 돌파한 뒤, 이후 두 달여간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
오리온은 36년 된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의 자매품 ‘하양송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양송이는 리얼 초콜릿을 사용한 기존 초코송이와 달리 하얀색의 치즈맛 초콜릿을 더했다. 1020세대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젊은 층이 즐겨 먹는 간식인 치즈케이크와 치즈볼의 ‘단짠(달콤+짭짤)맛’을 구현했다.
1984년 출시된 초코송이는 달콤한 초콜릿과
한국투자증권이 10일 오리온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97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7%, 영업이익 1078억 원(연결기준)으로 6.0%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