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과 제모를 반복하고,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마약사범들이 체내의 마약 성분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런 행위를 ‘증거인멸’로 봅니다. 실제 이러한 방법으로 증거를 없애기는커녕 오히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기도 하죠. ‘마약사건계 일타강사’로 알려진 김희준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의 도움을 받
마약 수사 검사 출신 변호사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의 몸짓 논란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7일 방송된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한 김희준 변호사는 지드래곤의 독특한 몸짓에 대해 “마약을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이상 현상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마약 투약으로 인한 이상증상이 아니라 본인의 특유한 행동이나 제스처일 수 있
박유천 판결에 대중 냉담
박유천, 예상과 다른 형량 선고돼
불법 약물 복용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에게 선고가 내렸다. 예상과 다른 판결에 대중은 술렁이고 있다.
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유천의 1심 재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앞서 박유천은 황하나와 함께 불법 약물을 복용한 혐의를 받아왔다. 재판부는 "박유
클럽 버닝썬 내 약물 유통, 투약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대규모 유통과 이를 위한 해외 조직 결탁 의혹까지 불거지는 모양새다.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검사 출신 김희준 변호사가 출연해 클럽 버닝썬 약물 의혹과 관련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변호사는 "클럽 버닝썬의 약물 유통이 폭넓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