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란 남편 박상원이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24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에 관한 재판에서 박상원은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날 판결로 박상원은 실형을 면하게 됐다.
앞서 지난 9월 18일 박상원은 오후 전남 신안군 자은도 모 농장 인근 편도 1차선 곡선도로에서 교통사고를
故김화란의 남편 박상원 씨에게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된 가운데 김화란 부부의 귀농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화란은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네 살 연하 남편과 섬마을 자은도에서의 귀농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화란은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 오다가 돌연 연기 활동을 접고 귀농
배우 故김화란의 남편 박상원씨가 법원에서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가운데, 故김화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수사반장’의 여순경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전성기 때는 드라마 4개에 동시에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2009년에는 영화 ‘이웃집 남자’에 출연하기도
김화란 남편이 법원으로부터 금고 4월·집유 1년 선고를 받은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두 사람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ㄱ허고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화란을 기리는 박상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상원은 "그때 아내가 신나서 낚싯대 챙기고 미끼 챙기고 '다 됐어 여보, 빨리 나와 가게'라고
사람이 좋다, 김가연
방송인 김가연이 둘째 딸 출산 후 18일 후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김가연(43)·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35)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가연은 최근 낳은 둘째 딸 임하령을 소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김가연은 방송국을 찾아 아이를 돌봐줄 베이비시터를
사람이 좋다, 김화란
‘사람이좋다’ 故김화란 남편 박상원이 악성 댓글을 언급해 이목을 모은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 9월 별세한 故김화란 남편 박상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상원은 김화란이 떠나고 난 뒤 자신을 의심하는 악성 댓글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박상원은 “신경은 쓰인다. 사람들이
배우 김화란의 급작스런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화란의 과거 자은도 삶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화란은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80년대를 풍미한 인기스타로 공전의 히트작 '수사반장'과 '연인들' '유리의 성' '서울황제' '서동요' '토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해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