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만일에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의 재선에 성공하고 김문수 지사도 경기도에서 성공하고 또 그때 젊은 총리 지명자인 김태호 이런 분들도 다 기회가 있다 이렇게 다 믿고 있을 때 아닙니까? 그때 이제 무상급식 이슈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2009년에 떠올라서 이걸 가지고 그때 그리스 재정 문제도 있고 이래갖고 2011년에 서울시장으로 승부수를 한 번 던졌죠. 그건...
물론 그때 최고위원들이 다 출마를 했어요. 안상수 대표가 물러나고 수석 최고위원이었던 홍준표 최고위원도 출사표를 던졌고 나경원도 그렇고 사무총장이었던 원희룡도 던졌어요. 근데 그때 원희룡 사무총장이 당시의 실세 지금으로 말하면 친윤계, 그때는 이상근 의원하고 손잡고 그게 이제 개혁파였는데 그전까지는 원희룡이... 근데 그렇게 해서 결과는 어떻게 됐냐...
그는 “최고위원회가 있는 상태이면 비대위를 거칠 필요가 없는데 지금 최고위가 없고 전당대회를 하기 위해선 실무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데 비대위가 필요하다”며 “오늘 중진 의원들이 한 말들을 참고해 내일 당선자총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방향을 정하겠다”고 했다.
새 비대위 성격은 전당대회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기 전당대회를...
그 외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은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백종헌 의원(금정)은 김종천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주환 의원(연제)은 김희정 전 의원, 전봉민 의원(수영)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각각 맞붙는다.
대구는 중구남구 임병헌 의원·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 회장·노승권 전 대구지검 검사장, 서구 김상훈 의원·성은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종화 전...
송석준, 김태호, 정우택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빈소를 지키지 않고, 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보던 오전부터 장례식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이 빈소를 지키지 시작한 오후 2시 30분경부터는 조문에 나선 여권 인사들이 점점 늘었다. 국민의힘 김재원‧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과 권성동‧태영호‧주호영‧윤한홍‧김도읍‧허은아 의원...
이후로도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 광복회장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장제원 의원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오후 2시 30분경 전날과 마찬가지로 지상 로비가 아닌 별도 입구를 통해 빈소로 이동했다. 2시가 좀 넘어 식장에 도착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조문을 마친 뒤 “(대통령 내외를) 뵙고 나왔다”며 “(고인께서)...
위원들은 미주임을 알아채고도 ‘합격’을 외쳤다. 또 환불원정대 멤버로 활약한 제시와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자 신봉선이 오디션에 나서면서 ‘제 식구 챙기기’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여기에 유재석의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유희열, 방송인 김숙 등 익숙한 인물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자칫 ‘그들만의 리그’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태호...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인사를 영입하더라도 국민에게 반문 모으기로 비칠 수 있는 모양보다 그분들이 가진 장점이나 확장성 요소들이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선대위 명단을 국민이 볼 때 지향점이 보이는 명단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선대위 막판까지 홍준표 의원 등 당내...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라시아 큰길 비전 발표회’에서 원희룡(앞줄 왼쪽부터) 제주지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원유철 유라시아 큰길 정책 연구원 이사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중, 한·일 해저터널을...
통합당 최고위 구성원도 조경태(부산 사하을)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모두 낙선했다. 당장 수습이 시급한 상황에서 리더십 실종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 지도부가 일괄 사퇴하면서 당 내외 신망 있는 인사를 내세워 곧바로 비대위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방법 등이 거론된다. 대구 수성갑에서 대권 잠룡인 김부겸 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주호영 의원은 한 라디오...
'상호토론'엔 강석진 후보가 김태호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거론하며 난타전으로 변하기도 했다.
강 후보는 "(김 후보는) 2015년 10월 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요구가 있을 때는 중진은 험지로 차출 해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정작 본인은 전략 요충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 심판을 위한 대통합...
언론 환경과 정치인의 발언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해 생긴 일 같다"며 "깊이 반성한다. 조심, 또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의 제명 징계는 향후 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당에서 제명되면 김 후보의 후보 등록 자체가 '당적 이탈'을 이유로 무효가 돼 통합당은 관악갑에 후보를 내지 않게 된다.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최고위원 등 보수 핵심 인사들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텃밭 선거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서 서울에 출마한 당 주요 인사 대부분이 여당에 밀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수도권 선거 참패가 예상되지만 밥그릇 싸움에 위기감이 별로 엿보이지 않는다.
선거전이 점입가경이다. 어김없이 헛발질...
위원장은 김종구 이사가 맡았다.
총 지원자 37명 중 단 9명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KT가 최고경영자 선출 과정에서 후보군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명의 1차 심사 통과자 가운데 8명은 자신의 명단을 공개했고, 단 1명은 비공개를 요청했다. 비공개 요청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명단이 공개된 후보자 가운데 현역 사내후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