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패싱 입당'과 관련해 "진짜 그때 명태균 사장이 윤석열 (당시 검찰) 총장 내외에게 '패싱 입당'을 권유했고 그 의견을 받아들인 것인지, 아니면 명 사장의 과장인지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 씨의 주장이 담긴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방송의 캡처 화면
김종인 개혁신당 전 상임고문이 17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2027년이 되면 대선주자의 한 사람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했다.
김 전 고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대표가 천하람 당선자와 함께 당을 발전적으로 끌고 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당세가 조금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2027년 집권 도전, 2032년 개헌”김종인·이준석·양향자 등 축사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이 17일 창당대회를 열고 30석 확보를 목표로 내년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를 맡은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새로운선택은 내년 총선에서 30석의 의석을 얻어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추념식에 불참한 당 지도부와 관련해 "이런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친(親)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인사들과 함께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을 방문하고 이같
“김기현, 장점보다는 단점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고공행진’ 팀 블로그 개설...“생각하는 바 글로서 전달할 타이밍”근로시간 69시간제 논란 “대중보다 자본가 생각 반영된 정책”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공교롭게도 제가 같이 일했던 최고위원 명단과 지금 최고위원들 명단이 비슷하다”며 “김기현 대표께서도 그분들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있기 때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잘 납득이 안 된다”며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당히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김종인 전 위원장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이 사태(이 대표 징계 결정)로 인해 치명상을 입은 것 같다”며 “순리적으로 해결을 못 하고 대표를 징계한다는 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를 떠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재합류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 전 위원장은 10일 오후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 대표와 만나 2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최근 윤 후보의 선대본부 구성과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
尹 효율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말씀드렸다"선대위 조직, 전면 해체보단 효율적 개편 무게김종인·이준석, 서울 중구 호텔서 오찬…복귀 설득 가능성↓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2일 “선대위를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가 끌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회동에 앞서 당사에서 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선 승리를 기원하며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잡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 후보, 이준석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상대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다시 모셔 왔다"고 밝혔다.
이재명계 좌장인 정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서 "얼마 전 김 전 위원장과 윤 후보가 마치 다시는 안볼 듯 헤어지고 나고 이 대표도 당무를 팽개치고 가출한 후 나는 언론인들을 만날 때
김종인 합류 논란에 "당혹스럽긴 하다"선대위 구성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김종인·이준석과 역할 구분엔 "정해진바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갈등 탓에 사퇴 논란까지 있었던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김병준 전 위원장은 김종인 전 위원장 합류 논란에 당혹스럽
"정권교체가 우선시 돼야""중도 안철수 후보와도 연대해야"윤석열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를"
김무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분열의 리더십"이라며 우려감을 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마포포럼 모두발언에서 "지금 국민의힘에 큰 걱정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