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와 가수 김장훈이 25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홍익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콘서트 ‘국가대표콘서트’(김장훈&최민수 조인트 콘서트)를 열었다. 오직 250여명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소극장에는 평일인 수요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50대 남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가까운 거리의 무대에 두 사람이
100회 소극장 공연을 계획 중인 김장훈이 조기 매진으로 관람에 어려움을 겪는 팬들을 위해 2회 연장을 추진한다.
김장훈은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 콘서트를 2회 더 하기로 했다. 김장훈은 콘서트 조기 매진으로 좌석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이 많아서 2회 공연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