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안 회장의 경영지배인 선임으로 기존 경영진과 김일강 대표이사간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일단락됐다고 설명했다. 안 회장은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해 비디아이의 플랜트 사업부문을 포함한 경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경영지배인 선임과 동시에 모든 경영진이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하기로...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국내 신약개발 R&D 센터를 설립해 독자적인 신약개발 회사로 거듭나겠다”
김일강 비디아이 대표는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비디아이는 이번 설명회에서 바이오 사업부문에 대한 비전과 ‘엘리슨 파마슈티컬스’를 소개했다.
특히 바이오 사업의 핵심인 미국 신약 개발업체...
김일강 대표이사는 “최근 대주주 변동이 있었지만, 회사 주요 경영진들은 바이오 중심의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기존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기존 사업을 중심으로 회사 펀더멘탈은 상당히 견조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 사업 추진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미국 뉴저지 소재 제약사로...
김일강 대표이사는 “최근 대주주 변동이 있었지만, 회사 주요 경영진들은 바이오 중심의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기존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기존 사업을 중심으로 회사 펀더멘탈은 상당히 견조하기에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 사업 추진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엘리슨은 미국 뉴저지 소재 제약사로 4개에 달하는...
비디아이가 최대주주 변경 후에도 김일강 대표이사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김일강 대표 측은 최근 급격한 주가 변동으로 1대주주에서 2대주주로 변경됐다. 이번 대주주 변경은 ‘최대주주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을 통해 담보 설정된 주식이 주가 하락으로 인한 담보부족 반대매매가 나오면서 이뤄졌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에도...
프리커서 물품 공급 계약
△비디아이, 김일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비디아이, 17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크로바하이텍, 31억 규모 토지ㆍ건물 양도 결정
△빅텍, 75억 규모 소형전자전장비(검독수리) 물품 계약
△유틸렉스, 자가암항원 특이적 CD8+T세포의분리 및 증식방법 美 특허권 취득
△S&TC, 182억 규모 공랭식열교환 공급 계약
특수환자비율, 임상시험 성공확률 등의 리스크에 대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비디아이는 지난 6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바이오 사업을 신규로 추가하고 엘리슨의 CEO ‘에드윈 토마스’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오랫동안 바이오 사업을 준비해온 김일강 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지난 26일에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바이오사업을 정관의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엘리슨 인수를 추진해온 김일강 대표를 각자 대표에 선임했을뿐 아니라 에드윈 토마스 엘리슨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해 엘리슨 인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엘리슨 인수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현지 실사와 파이프라인 가치 산정...
안승만ㆍ김일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오리온, 오는 29일 기업설명회(IR) 개최
△CJ제일제당, 오는 29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이엠앤아이,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고려개발, 431억 원 고양삼송물류센터 신축공사
△세진중공업, 지아이테크 102억 주식 취득
△오르비텍, 139억 규모 신고리원고리발전소 방사선 관리 용역
△브리지텍...
바이오 사업을 이끌 김일강 대표이사와 미국 엘리슨(Eleison)의 대표 에드윈 토마스(Edwin Thomas)가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전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을 역임했던 이진혁 사내이사를 포함해 총 7명의 사내이사와 2명의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