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고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연예계 친분이 이목을 끈다.
김은오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유천이랑"이라는 짦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은오와 박유천은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흰 티셔츠까지 똑같이
무면허 음주운전 및 진술조작으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김은오의 과거 연예인들과 친분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은오는 과거 SNS에 자신과 친분 있는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은오는 개그맨부터 배우, 가수까지 다양한 스타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김은오와 사진을 찍은 스타로는 개그맨 이진호, 오인택, 가수 고유진, 강타, 신혜성, 배우
김은오 음주운전, 김은오 음주운전
무면허 음주운전에 허위자백을 종용한 가수 겸 배우 김은오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김은오, 음주운전 예고? SNS 발언 눈길 "금주는 불가능이란 말인가"
김은오의 무면허 음주 운전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과거 그의 SNS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김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내 몸무게 63kg. 금연 4주차. 반대로 술은 다시 시작. 정녕 금주는 불가능이란 말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