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우완 투수 서동민(28)과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29)이 결혼한다.
SSG 구단은 4일 서동민과 김연견이 16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 송도 메리빌리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동민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전체 58순위로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 올 시즌 중반부터 SSG
프로배구 V리그가 18일 오후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014-2015 시즌의 막을 올린다. 여자부도 이날 KGC 인삼공사와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는 남자부, 여자부 모두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의견이 많다. 김상우 KBSN 해설위원, 이도희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