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관련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등록증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20여 년 약자 편에서 헌신한 대표적 공익변호사‘국제 기준 부합’ 인권법 마련…출생 신고제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영상녹화진술 이끌어
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음달 26일 임기가 만료하는 김수정 인권위원 후임으로, 소라미(50‧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에 지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익산 출생인 소라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직접 식집사를 체험해보는 걸 넘어 다른 이들의 '식물과 함께 사는 방법'을 구경할 차례다. 가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는 24일 소닉이엔엠코리아와 제주 벤처기업 아랍국가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제주 벤처기업 아랍국가 공동 홍보 마케팅 △제주 벤처기업 아랍국가 현지 유통채널 및 바이어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해외 전시회 개최 및 제주 우수제품 해외 진출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교류
한국MSD는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가 이달부터 소아 대상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박스뉴반스는 생후 6주 이상 전 연령에서 총 15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2F, 23F 및 33F)으로
‘스걸파2’ 팀 선발전 종료와 동시에 기존 크루가 해체됐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2회에서는 팀 선발전이 진행됐다.
이날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낸 험블은 4 IN을 받았고 마네퀸 크루로 향했다.
개인 참가자들도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호주의 각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쓴 미로포리디스 시에
한국MSD는 11월 ‘위암 인식의 달(Stomach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28일 ‘위 스터디, 위 아 해피(위 Study, We are happy)’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11월은 위암 인식의 달로, 치명적인 위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예방, 조기 진단 등 교육과 환자 지원을 위해 2010년 글로벌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당일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작성했던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은 2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에 더해 김 판사는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 제한이 있을 것을 명
태국 유흥주점에서 현지 여성들과 선정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유튜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19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
지난해 11월 영등포역 무궁화 열차 궤도이탈사고 원인은 분기기의 텅레일이 부식피로에 의해 선행 열차 운행 중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과징금 부과 여부 등을 검토키로 했다.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10일 지난해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께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코레일의 무궁화열차 궤도이탈사고에
요리보고 조리 봐도 알 수 없는 그 녀석. 어릴 적엔 응원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얄미운 그 녀석. 온몸이 멍이 든 초록색을 하고 오로지 “엄마”를 외치는 그 녀석. 아기공룡 둘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은 인기 만화 ‘아기공룡 둘리’가 24일 극장판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하 얼음별 대모험)으로
40여 년 전 미국으로 불법 입양된 남성에게 법원이 입양알선기관의 책임을 인정해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국가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8부(재판장 박준민 부장판사)는 16일 신송혁(46·아담 크랩서) 씨가 홀트아동복지회(홀트)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홀트가 신 씨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
서울 관악구가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 Equity)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노동자 1만5000여 명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해 1975년 UN에 의해 기념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양성평등기본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8일 2023년도 상반기 검사 2명 공모 계획을 밝혔다.
최근 공수처 김수정 수사2부장검사와 윤준식 검사가 24일자로 퇴직하며 현원은 공수처법상 정원 25명 대비 2명 부족한 23명이다.
공수처는 검사 결원 2명에 대해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공고 및 원서접수 절차를 진행한다.
응시자는 공개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평검사 3명을 충원했다.
공수처는 24일 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박상현(사법연수원 41기)‧김지윤(변호사시험 3회)‧김기담(변시 4회) 검사를 임명했다.
박상현 검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과 서울중앙지검‧서울서부지검 검찰 사무관 등을 거친 뒤 공수처에 합류했다. 김지윤 검사는 공수처 수사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