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대학교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캠코는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증가의 원인이 의사소통 문제에 따른 미흡한 안전교육에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청렴웨이브 참여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프리(Free) 쿠키’ 나눔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개 기관이 올해 6월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본부 청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채권·조세·국유 등 국민과의 접점이 많은 캠코 12개 지역본부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때 공정하고 투명한 대고객 서비스 제공할 것을 다짐하고 청렴 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김서중 캠코 부사장 및 12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협업을 통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교육·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재기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광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건설현장 내 외국인근로자의 비율과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각 기관이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안전영상 공모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주주총회를 통해 김서중 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서중 신임 부사장은 전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에서 A&M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유보통합추진단 기획과장,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기획재정부 복권위원
검찰이 채널A 소속 기자와 현직 검사장 사이 제기된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해당 언론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 사무실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취재에 활용된 녹음파일 원본과 녹취록 전문 등 물증을 확보 중이다.
앞서 민
검찰이 '검언유착' 의혹이 제기된 채널A 소속 기자와 현직 검사장 고발 사건에 대한 첫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21일 오전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상임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검찰청사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윗선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고 생
네이버가 ‘포털이 언론 기능을 한다’는 업계의 지적에 승부수를 띄웠다. 뉴스편집을 중단한다는 선언과 함께 개별 언론사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같은 개편안을 내놓은 것이 너무 늦은 대응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9일 네이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트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뉴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과 함께 '중소상인 생존권 확보를 위한 5대 주요 입법안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김서중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헌법에 규정된 정부의 중소기업 보호의무 정신에 따라 우리 소상공인들이 제대로 보호 받을
국회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여야가 각각 5명씩 추천한 10명은 조대환·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전원(이상 여당 추천), 권영빈·류희인·김서중·최일숙·김진(이상 야당 추천) 등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른 특별조사위원 가운데 국회 추천 몫 10명에 대한 선출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총 17명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새해초부터 본격적인 진상조사 활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별조사위는 여야 추천 각 5명, 대법원장 및 대한변호사협회장 지명 각 2명, 희생자가족대표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자당 추천으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할 5명의 위원을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와 협의해 확정했다.
새정치연합이 추천한 5명 위원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빵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진출하면서 파리바게뜨가 명실공히 한국이 만든 또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까지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베이커리 문화를 국내에 소개해온 브랜드였다면, 미래의 파리바게뜨는 프랑스로부터 출발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파리바게뜨
SPC그룹이 운영하는 빵집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그동안 논란이 됐던 올림픽공원 출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SPC가 파리바게뜨가 아닌 자사 다른 브랜드로 입점을 검토하겠다는 2차 의견서를 최근 동반위에 보냈다. 동반위 관계자는 “올림픽공원 파리바게뜨 점포 입점과 관련해 지난 22일 SP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온갖 변칙으로 동네빵집에 피해를 주고 있다.” (대한제과협회)
“제과협회는 사실관계 파악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법적책임을 묻겠다.” (SPC그룹)
중고 제과점업자들의 모임인 대한제과협회와 국내 1위 제과점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2월 동반성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