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김병지, 드리블 도발 이어 헤딩슛…히딩크 ‘허허’
김병지(전남 드래곤즈)가 13년 만의 드리블 도발에 이어 헤딩슈팅까지 시도했다.
김병지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 팀 박지성 선발 라인업(골키퍼)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김병지는 지난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 시절 이후 13년 만에 드리블
골키퍼 김병지(44ㆍ전남 드래곤즈)가 드리블 퍼포먼스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드리블 영상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2001년 김병지는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수문장 0순위였던 김병지는 칼스버그컵 파라과이전에서 하프라인까지 드리블 돌파를 했다. 이를 본 히딩크 감독은 어처구니없는 표정을 지었고 후반전에 김병지 대신 이운재를 투입한 바 있
김병지 드리블
김병지(44ㆍ전남 드래곤즈)가 드리블 퍼포먼스를 예고해 화제다.
김병지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팀 박지성 골키퍼로 출전한다. 이날 김병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01년 히딩크 감독님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오늘 올스타전에서 히딩크 감독님을 한 번 더
김병지(44ㆍ전남 드래곤즈)가 드리블 퍼포먼스를 예고해 화제다.
김병지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팀 박지성 골키퍼로 출전한다.
이날 김병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01년 히딩크 감독님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오늘 올스타전에서 히딩크 감독님을 한 번 더 깜짝 놀라게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