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협 주심, 김도명 1부심, 이승무 2부심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경기 등 경기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오리온은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다음은 오리온의 공식 입장.
▲첫째, 경기규칙 제 4장 경기 시간 규칙 8조 1항에서 “경기는 매 쿼터당 10분씩 총 4쿼터로...
또 이 경기 심판을 맡은 김경민 주심과 김도명, 봉하민 부심에게는 경기 운영 미숙에 대한 책임을 물어 7일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KBL은 "최근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과격한 플레이가 빈발함에 따라 앞으로 선수 보호 및 경기력 증진 차원에서 경기 중은 물론 경기 후에도 철저한 비디오 분석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적발,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전창진 감독 퇴장…김도명 심판 밀쳐]
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퇴장당했다.
전창진 감독은 2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1쿼터 시작 6분 만에 퇴장당했다.
전창진 감독은 1쿼터 5분51초께 LG 데이본 제퍼슨의 득점 상황서 조성민이 쓰러졌지만 심판이 아무런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