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의 첫 언론인터뷰와 관련해 포도뮤지엄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포도뮤지엄은 전날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대훈 경영지원담당 명의로 '언론 인터뷰 관련 오보를 바로잡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포도뮤지엄 측은 공지문을 통해 "최근 보도된 김희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정재호 연세대학교 의대 외과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29일 제5회 ‘라이나50+어워즈’를 개최하고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인물(단체) 6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생명존중 부문(공동수상)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조병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사회공헌부문 박영옥 아가페정양원 이사장 △창의혁신 부문 에이엔폴리(노상철 대표·1위)·서지너스(전성근 대표·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내달 1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펍지 IP’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독자적인 콘텐츠 및 기술력으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라이더대시가 지난 4월 네이버 계열 초기 투자 전문 VC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프링캠프는 ‘오늘의집’, ‘클래스101’ 등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은 스타트업의 초기 가능성을 알아본 투자사다. 이번 투자 또한 라이더대시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여 진행됐다.
투자를 진행한 스프링캠프의 최인규 대표는
국내 대표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은 자사가 ‘장애인선수 고용 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선수 고용 친화기업 인증식과 현판식은 지난 16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강남구 서초동의 파고다교육그룹 본사를 방문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과 고루다 대표이사, 파고다에 채용된 김진희, 김대훈 선수가 참석했다. 대
신용보증기금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사회적경제 기업 평가모형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보가 개발하고 있는 ‘표준 사회적 가치 평가모형’과 ‘Coop-Index’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사회적경제 기업, 금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LG CNS는 중앙대학교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 CNS는 최신 SW 개발 방식인 MDD(Model Driven Development, 모델 기반 개발) 교육과정을 중앙대학교 다빈치SW교육원, 컴퓨터공학부, 산업보안학과에 제공한다. 3월에 개설될 예정인 교육과정은 온라인 수업과 실습 위
최근 '부자세습' 논란이 일고있는 명성교회 측이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해명에 나섰다.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김재훈 명성교회 장로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김재훈 장로는 "세습이라는 표현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 가장 민주적이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이뤄진 승계가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세습이라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하는 박칼린 넌버벌 퍼포먼스 'SUN&MOON썬앤문'(이하 썬앤문) 이 오는 11월 10일(금)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개막한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이를 통해 음악, 영화에 이어 공연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넌버벌 퍼포먼스 '썬앤문'은 전통 국악을 기반으로 락, 팝, 일
“하루에 수백 번 똑같은 패턴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점원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면서도 고객에게는 사람처럼 친근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난 로보러스 김대훈(49) 대표는 “사람을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점원과 점주, 고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기술 기반 제조 스타트업들이 자사가 개발한 혁신 제품을 들고 창업 초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 선도적인 기술로 한정된 내수 시장을 뛰어넘어 넓은 해외 시장 수요를 넘보겠다는 것이 이들의 야심이다.
벤처기업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년 우수벤처기업 IR’을 개최했
김영섭 LG CNS 사장이 취임한 지 4개월이 됐다. 그동안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LG CNS는 지난해 말 재무통인 김 사장을 2년 만에 다시 불러들이며 6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익은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났고, 매출은 3년째 제자리걸음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LG CNS가 지난달 30일 금융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