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최고위원은 "대구 봉쇄는 아무리 변명해도 여당이 대구·경북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를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국민의 일상이 붕괴됐고 생활공동체 파괴됐으며 지역경제는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졌다"는 2015년 6월 26일 '메르스 사태' 때의 문 대통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성명을 거론하며...
신년인사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박관용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은 행사장 중간에 '2020 자유한국당 총선압승'이라고 쓴 시루떡을 놓고 오렌지 주스로 건배를 하며 '총선 승리'를 외쳤다. 황 대표는 당원들 앞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황...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대한민국이라는 배를 침몰시킬 수도 있는 삼각파도가 퍼펙트스톰(최악의 위기)이 돼서 우리를 덮치려 다가오고 있다"며 "지소미아 파기로 인한 안보파국, 연쇄적인 경제파국, 그리고 선거법ㆍ공수처법이라고 하는 정치파국"이라고 했다.
그는 코레일 노동조합의 파업을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하면서 "이 파업도...
이날 간담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 김광림 2020경제대전환위 위원장,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학용 국회 환노위 위원장, 정진석 수출규제특위 위원장 등 22명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날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가 비단 일본뿐 아니라 특정 국가에 지나치게 의존해 온 관행을 바꾸는 계기가 되면...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위원장은 김광림 최고위원,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민간 전문가 위원장으로 지난해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을 위촉했다.
한국당의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총괄비전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상생하는 노사관계 등 5개 분과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여의도연구원장과 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으며, 11년간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활동했다.
정미경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한국당도 죽고, 대한민국도 죽는다. 오로지 총선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사...
한국당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광림 소득주도성장폐기·경제살리기특위 위원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정책위 부의장 등을 비롯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이 함께한다.
한국당은 문재인정부 출범 후 한국경제가 비상상황에 몰렸다고 보고 경제 활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의원, 제4정조위(산중·환노)는 임이자 의원, 제5정조위(국토·농해수)는 경대수 의원, 제6정조위(복지·여가) 김명연 의원, 제7정조위(과방·교육·문체)는 박인숙 의원이 각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7정조 체제를 통해 정책으로 국민의 답답함을 풀어드리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당에서 3선의 이철우, 김광림, 박명재 의원 등 현역 간 혈투가 예고돼 있다. 오랜 시간 선거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 의원은 당 경선 돌입과 함께 국회의원, 당 최고위원, 경북 김천 당협위원장을 모두 사퇴하겠다는 배수진을 쳤다. 특허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등을 거쳐 국회에 입성해 두 차례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김 의원도 “재선, 3선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는 “실력 있는 보수, 경제를 아는 보수 정치의 한 길만을 걸어왔다”면서 행정고시 합격 이후 경제기획원, 특허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그리고 3선 국회의원 시절 두 차례 역임한 당 정책위의장 등 ‘경제전문가’로서 쌓아온 이력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며 2008년 3조 원이던 경북 국비 예산을 현재 10조 원대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자유한국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6일 최고세율 인상을 담은 법인세법안이 가결된 데 대해 “우리 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들어갔더라도 결국 가까스로 통과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날 한국당 불참 속 이뤄진 법인세법안 본회의 표결에서 적잖은 반대표가 나와 한국당이 패착을 뒀다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5일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중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3조 원 편성을 두고 “지구상에서 유례가 없다, 그리스에서도 생각 못한 제도”라고 비판했다.
당 정책위의장인 김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관한 반대토론에 나서 “정권을 잡으면 쓰고 싶은 대로 (예산을) 쓸 수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광림의장과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가, 국민의당에서는 이용호 의장과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김태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예산은 일자리를 중심으로 한 민생예산이자 안보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안보예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이종걸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예산 44억 원은 정부의 주도 면밀한 계획 속에 지출된 ‘사용 명세서 있는 특수활동비’”라고 진단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었던 김정훈 의원은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관심을 두는 새마을운동, 국정교과서 관련 예산을 무조건 삭감해야 한다 주장한다”며 “어느 국민이 수용하겠느냐”고 반박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ㆍ안철수 당대표ㆍ이용호 정책위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ㆍ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을 예방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예산안의 법정기일(12월 2일) 내 국회 처리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요 민생 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시 북구) 등이 중심이 돼 꾸려진
포항 지진 대책 태스크포스(TF)는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수렴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교일 의원은 “정부에서 (올해보다) SOC 예산을 20% 삭감했는데 이 예산을 살려야 한다”며 “삭감된 SOC 예산을 지진에 부실한 건물을 보수하거나 내진 설계에...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지구에서 최저임금을 세금으로 주는 곳은 대한민국뿐”이라고 꼬집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부의 매머드급 선심성 정책에 대해 예산심사 과정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고, 지나친 복지지출로 인한 경직성 예산확대를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와 여당은 임금보전...
김광림 정책위의장 역시 “국민은 미국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국을 빼는 ‘패싱’ 현상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 손에는 북핵 문제 해결, 그리고 한미 FTA 재협상 문제가 다른 손에 쥐어져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FTA가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한국 정부와 여당은 강조해야 될 것이다”며 “필요하다면 무역 수지에는...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앞으로 보험료 폭등은 뻔하다”며 “건강보험 적립금은 2023년에 소진될 전망인데, 이 경우 의료수가를 높이지 않으면 병원 3만 개 중에 1만 개는 문을 닫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지난달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케어에 30조 원이 든다고 하는데 건강보험 누적적립금 21조 원 중 절반을 쓰고, 건강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