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에 이어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해 기관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
2023년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 331개 중 17개가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돼 전년 대비 5개 가했다. 벌점 누적에 따른 기관주의·불성실공시기관은 통합공시 점검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전무했다.
기재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열린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9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로봇산업진흥원의 A 획득은 2010년 기관 설립 이후 10년만의 첫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대상인 10개 공공기관 중 2유형(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인 7개 기관에서 A를 받은 기관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기타공공기관 3곳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기타공공기관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개선 관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7년 통합공시 점검하고 불성실공시기관 3곳, 우수공시기관 2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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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제3차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민간전문가(곽채기 동국대 교수 등 총 17명)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 및 현장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12개 기타공공기관 중 A(우수)등급 4개 기관, B(양호)등급 5개 기관, C(보통)등급 3개 기관이며, S(탁월) 등급,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319개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 공시 여부를 점검한 결과, 수준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공시기관이 18개로 전년(16개)보다 증가(11.1%)하고, 이 기간 불성실 공시기관은 8개에서 3개로 감소(-66.7%)했다는 설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우수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기관이 경영공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된 2015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311개)의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ㆍ 미공시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우수 공시기관은 전년 3개에서 16개로 증가하고 불성실공시기관은 22개에서 8개로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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