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 등 3개 사, 회사관계자, 회계법인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고 재무제표를 작성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후 구체적인 과징금 액수가 논의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0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기전산업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검찰 통보, 감사인 지정 2년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기전산업은 2016~2017년 결산에서 존재하지 않는 재고자산 155억여 원을 허위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재고자산을 과대계상 공시했다.
또 채권과 채무를 상계할
환경부는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 일대의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84곳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현대제철 등 47곳의 사업장에서 54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이 충청남도, 평택시, 당진시 등 지방자지단체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8일 동안 실시했다.
평택과 당진은 아산국가산업단지와 대규
- 지경부, 철스크랩 분야 동반성장 방안 발표
오는 2011년까지 철 스크랩 시장에서 90일 어음이 사라지고, 철 스크랩 유통질서 혁신 및 유통구조 선진화 등이 적극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동부제철 등 10개 제강사(수요사)와 기전산업, 부성자원 등 14개 철 스크랩사(공급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반성장방안을 발표하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