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론칭, 중소기업 기살리기에 나선다.
한수원은 도전·성장·상생·일어설 기회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사기충전'은 △일어설 기회 △도전할 기회 △성장할 기회 △상생할 기회 등 모두 4가지 기회를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4대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20일 지역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9월 황금녁 동행축제’는 20일부터 4주차에 접어든다. 4주차는 전통시장을 ‘기 살리기 대상’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집중 진행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30일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는 29일간 250여 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90여 개 지역행사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할인 및 판촉 행사 이자 ‘온 국민, 힘 모아 우리 경제 기(氣)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동행축제’가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확장·발전했다. 앞서 5월에 이어 9월, 12월 총 3회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
LIG넥스원이 11일 대전하우스에서 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2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는 직원 사기 진작을 통해 소속감을 강화하고 직원 가족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사업장별로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LIG넥스원의 ‘가족 친화’ 경영철학이 반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국제유가, 원자재, 곡물가가 급등하면서 당분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환율도 1300원을 돌파하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데다 실물경제 둔화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속 물가 상승) 위험이 실재한다고 경고한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3고 악재가 한꺼번에 국내
윤석열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1969년 출생으로 광운대 수학 학사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원에서 암호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보자는 1세대 여성 벤처 창업가다. 2000년 정보기술(IT) 보안 전문기업 테르텐을 설립했다. 2015년부터 201
윤 당선인 후보자 발표하면서 '경험' 수차례 언급김인철 사회부총리 후보자 2014년부터 8년간 한국외대 총장 지내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외교관 출신다른 후보자들도 관련 분야 경험 갖추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2차 조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경험'을 수차례 언급했다. 그동안 주요 인사 기준으로 밝혔던 능력 관점에서 후보자들을 낙점했다고
롯데 유통 계열사가 롯데 자이언츠 기 살리기에 나선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7개 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온라인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자이언츠 빅토리 데이즈(VICTORY DAYS)’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상품 할인을 비롯해 각사별로 준비한 퀴즈를 비롯해 홈런 개수 및 경기 스코어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첫발을 내딛고 묵묵히 걸어온 여러분의 여정을 지켜봤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과 동료를 믿고 치열하게 도전한 끝에 새로운 변화를 일궈낸 여러분이 롯데의 자긍심이고 희망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열린 '2021 롯데 어워즈'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셔틀 경영'을 펼치는 신 회
양 최고위원 “홍남기 부총리 입장 이해하지만 당정은 하나… 아쉬운 행동”
코로나가 온 세상을 바꿔놨지만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 고통의 출구는 보이지 않고 희망이 입구도 막연했지만, 이겨내고 있습니다. 몇 번의 매서운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은 찾아옵니다. 이 코로나 혹한이 아무리 지독할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극복해낼 것입니다. 우리를 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은
정부가 도입키로 한 초과 유보소득 과세안에 대해 중소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경기 불확실성을 대비해 유보금을 쌓아두는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쌓을 것도 없어 과세가 불필요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의 비상장 중소기업 309곳을 대상으로 ‘초과 유보
미래통합당은 11일 4ㆍ15 총선 공약으로 은퇴 선수ㆍ국가대표ㆍ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는 '스포츠 기 살리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인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는 스포츠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태도를 취하면서 체육계 경기력 향상
경제단체들은 21일 상법ㆍ자본시장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 시행령이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 활동에 제약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업에 대한 과도한 경영 간섭을 내용으로 하는 시행령 개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연기금이 경영
경영계가 17일 상법 ㆍ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 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상정을 앞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의 거듭된 우려가 묵살된 채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상법 시행령 개정안은 상장회사 사외이사 임기를 최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에 대해 “약 1만5000명의 직접고용과 11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 70조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되는 등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송산그린단지 내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대상지에서 진행된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LG그룹 경영진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회사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룹 총수인 구광모 회장을 필두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연구개발(R&D) 현장 등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건조기 논란, 배터리 소송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경영진이 직접 나서 우려를 불식하려는 것으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올해 최우선 사업 목표로 ‘기업 기(氣) 살리기’와 ‘기업 하기 좋은 정책환경 강화’를 제시했다. 또 주요 경영 및 노동 현안에 대한 기업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회장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영향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저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일자리 양성을 위해 정부가 기업인들 기 살리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16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주요 그룹 인사·노무 책임자(CHO)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손 회장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핵심규제 완화와 함께 노사관계 선진화, 노동 시장 유연성 제고를 통해
주요 경제단체장과 여권 인사들이 올해 한국경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경제단체장들은 저성장, 고용률 하락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제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더불어민주당 신년간담회가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