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립된 국내 최초 기부협동조합'어부바 멘토링' 등 약 19만 명 취약계층에 혜택올해 난방용품 1만3000여 개와 생필품 등 전달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모든 사업이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신협과 임직원이 조성한
신협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누적 기부금액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
7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재단의 누적 기부금은 200억 원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임직원이 합심해 1년 만에 누적 기부금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현재 재단은 누적 기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에 선출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30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창립 3년 만에 기부금 90억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며
신협중앙회는 국내 최초로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출범하고 연 1%의 소액대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재단에는 신협중앙회 및 전국 920개 신협 임직원이 조합원으로 참여한다.
재단은 전국 920개 신협에서 9등급, 10등급의 저신용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당 300만원 규모의 소액대출을 연리
국내 최초로 기부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신협중앙회는 1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창립총회에는 신협 임직원 734명으로 이뤄진 설립 동의자와 기부협동조합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차인표 씨가 참석했다.
신협 기부협동조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국내 최초로 기부협동조합을 만들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문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금융소외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기부협동조합을 만들어 저금리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회장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