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7월 이후 총 14개의 부실우려 금고 등을 합병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난해 11월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의 일환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예금 인출 사태 이후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ㆍ운영하며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선정하고 인근 우량금고와의 합병을
샌디 펭 스크롤 공동 창업자 국내 언론 첫 인터뷰트럼프 디파이 ‘WLFI’ 고문…“업계 기회라고 생각”“가치 인터넷 확산해, 금융 소외 계층 솔루션 제공”“한국엔 대체 투자 제공…개발자 커뮤니티도 관심”
“WLFI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맞다. 트럼프 전 대통령 가문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그의 당선 여부와 상관없이 업계로 새로운 사용자들이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대표적인 업권이 금융업이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4대 핵심 분야 통해 ESG 경영 실천 저출생ㆍ복지 불균형 등 해소에 기여 그린MG, 올해부터 국민 참여 행사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연 1회→ 2회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 국민 참여 행사로 확대했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기존 연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전북 무주 괴목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동금융교육'에서 “내실있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
한국씨티은행은 JA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1700만 원(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씨티-JA 샤이닝 퓨처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코리아와 함께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2020년부터는 여대생을 위한 IT 진로 취
김윤식 회장이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서민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펼칠 것"이라고 2일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금리 급등과 경기침체의 여파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7일 강원 태백 장성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동금융교육’특별 일일 금융교육 강사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외지역 및 지방소멸위기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금융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
새마을금고가 한국 금융협동조합을 대표해 국제교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달 8~9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라보뱅크 본부에서 개최된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총회에 참석해 유럽 협동조합은행과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EACB는 유럽 내 23개 회원기관과 캐나다 데자르뎅, 일본 농림중앙금고, 한국의 새마을금고
NH농협은행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이달 8일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점포 ‘NH Wings’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된다.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로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0기의 온택트 발대식과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홍보관 새 단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N돌핀’은 소외지역 금융봉사교육 등 사회공헌활동과 Youth 고객과의 소통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전국 21개 팀 총 126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7일부터 우체국에서 펀드 신상품 6종을 추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상품은 MMF 3종, 채권형 펀드 1종, 채권혼합형 펀드 2종 등 총 6종의 안정적인 상품으로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
우정사업본부는 2018년 6월 금융투자업 인가를 취득하고, 전국 223개 총괄우체국에서 36개 펀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금융 키오스크가 개인고객 업무를 대체하는 기업형 전문점포인 ‘평촌기업스마트지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스마트지점은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위해 영업점 직원은 기업고객 업무에 집중하고 수요가 제한적인 개인고객 업무는 키오스크가 설치된 디지털 뱅킹존에서 고객이 직접 처리한다.
기업은행은 공단이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신축
KEB하나은행은 27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 1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4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 직원들이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찾아가 금융경제ㆍ진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이 결연학교에 지속해서 교육 신청을 안내하고, 하나드림캠프와 어린이경제뮤지컬 등 여러 금
금융감독원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 서민금융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서민금융 상담, 금융 강연, 개그맨 박지선의 희망 특강이 마련됐다. 금감원·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대한법률구조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주택금융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한국장학재단 등 기관 6곳과 우리·NH농협·신한·SC제일·KEB하나·I
우체국에서도 저위험 펀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에서 우정사업본부의 펀드판매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펀드를 판매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은 머니마켓펀드(MMF), 국공채펀드, 일부 채권형펀드(주식편입비율 30% 이하) 등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6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 금융회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영업점 직원이 직접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한 실용적인 교육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험교육 △대상별 세분화 된 교재 개발에 의한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금융교육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금융소외계층 자활지원을 위한 SK미소금융재단의 대출실적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
SK그룹은 2009년 12월 SK미소금융재단을 개설해 저신용,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작한 미소금융 대출이 자영업자 등 1만8105명에게 총 2000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7월 1000억원을 돌파한 SK미소금융재단의 대출액은 2
신한은행은 24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5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미래세대의 금융 이해도 제고 및 금융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금융체험과 금융현장의 실제 사례를 전달하는 교육이다.
신한은행은 2015년 9월 성보 중학교에서 금융과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관한 조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