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회사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유 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 회사인 다판다가 건강기능식품 등 완제품을 납품받아 방문판매하는 회사라 상시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어떤 근거에 따른 것인지 수긍이 안 된다"며 "(일반 기업은) CI, 홈페이지 등의 디자인 용역을 맡길 수 있고, 특히 다판다는 5월 금수원에서 하는 대규모 판촉행사를 앞두고 있어 디자인 용역이 필요한...
지난해 7월 온 나라가 세월호 참사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무렵, 또 다른 관심은 구원파 그리고 금수원에 쏠려 있었다. 경찰은 그때까지만 해도 도주 중인 것으로 파악한 유병언을 포함, 관련 혐의자 검거를 위해 금수원을 둘러쌌다.
그럼에도 진입을 망설였다. “종교단체가 모인 곳”이라는 게 이유였다. 경찰은 여러 날을 머뭇거리며 금수원, 그리고 구원파의...
2012년 6월에, 안씨가 2013년 12월 제보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는 지난해 6월에 각각 공소시효가 만료된 셈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법 적용을 잘못해 공소시효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공소시효 만료 전인 지난해 상반기에는 인사이동과 세월호 사고, 금수원 일대 유병언 일가 검거작전 등으로 수사에 몰두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린 측근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가 90일짜리 비자 면제프로그램으로 다시 미국에 간 뒤 잠적했다. 이후 7개월여 만에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지난달 25일 미국 하와이에서 자진귀국해 체포됐다.
김 전 대표에 대한 다음 재판은 내년 1월 19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도들이 유기농 농산물 재배를 목적으로 설립한 곳으로 유 전 회장의 소유가 아니고, 정‧관계에 로비를 하거나 해외 도피를 시도하거나 유병언 키즈를 양성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는 금수원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거나 입장료로 25만원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린 측근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가 90일짜리 비자 면제프로그램으로 다시 미국에 간 뒤 잠적했다. 한국 검찰과 미국 사법당국이 7개월 가까이 도피 중인 김 전 대표를 쫓았지만 체포하지 못했다.
김 전 대표는 최근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지난 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린 측근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출국한 뒤 잠적했다.
한국 검찰과 미국 사법당국이 7개월 가까이 도피 중인 김 전 대표를 쫓았지만 체포하지 못했다.
현재 불법 체류자 신분인 김 전 대표는 장기간 해외 도피로 지친데다 유씨 일가와 측근들에...
검찰과 경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수사를 위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안성 금수원을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하면서 사전회의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인천 남동갑) 의원이 경기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검찰로부터 회의 소집...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1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의 건축법 위반 사건 재판에 출석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전씨는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 금수원 대표이사 자격으로 나와 "면목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전씨는 최후...
전 씨는 구원파의 본산인 금수원 공동대표와, 유 씨 계열사인 노른자쇼핑과 국제영상의 대표, 그리고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를 지냈으며 회삿돈을 횡령해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전양자는 실제 대표 역할을 수행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표로 등기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다음...
전씨는 노른자쇼핑 외에 국제영상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전씨는 지난 1991년 오대양사건 당시 자신이 구원파 신도라고 밝힌 바 있다.
전씨는 이날 자신의 횡령 및 배임 사건의 재판 전 건축법 위반으로 기소된 주식회사 금수원의 대표 자격으로도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
전씨의 다음 재판은...
지난해 7월까지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3억5000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뱅크오브더아이디어에 상표권 관리 위탁 수수료 명목으로 8900만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
전씨는 노른자쇼핑 외에 국제영상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유병언 장례 마쳐,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뒷산에 안장
└새누리 “유병언법 통과 최선… 처리 불발시 6000억 국민 부담”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추석 전 임시개장 승인여부 발표
서울시가 이번 주 중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동에 대한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교통 및 안전 등 각 분야의 개선 대책 등의 보완서류에 대한 검토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이날 오후 2시께 구원파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청량산에 유 전 회장의 시신을 매장하는 것으로 30일부터 치러진 2일장을 끝마쳤다.
금수원에는 장례 첫날인 전날 신도 2000여명이 조문을 와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2000여명이 찾아 발인에 앞서 열린 추모예배에는 모두 4000여명(경찰 추산)...
경찰은 이들의 거소지로 지정된 주거지와 장례식장에도 변호인단 동의를 받아 동행하고 취침 시에도 같은 건물에서 자면서 도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권씨 등 유 전 회장 가족 4명은 장례식 참석차 31일 오후 8시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됐다.
경찰은 밀착 감시 경찰관을 포함해 금수원 주변에 2개 중대 경력 등 200여 명을 배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장례식에는 구원파 신도 1만여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례식은 기독교 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금수원 내부에 있는 대강당에 차려졌다. 특히 유병언씨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도 상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경비 병력 200여 명을 주변에 배치하고 구급차도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0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진행된다. 장례식 참석을 위해 28일 법원으로부터 2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유씨 장남 유대균, 유씨 동생 유병호, 부인 권윤자,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인천구치소에서 풀려났다. 30일 오전 장례식이 열리는 금수원 안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노진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0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진행된다. 장례식 참석을 위해 28일 법원으로부터 2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유씨 장남 유대균, 유씨 동생 유병호, 부인 권윤자,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인천구치소에서 풀려났다. 30일 오전 장례식이 열리는 금수원 안으로 차량들이 들어가고 있다. 노진환...
이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은 유 전 회장의 시신을 경기도 안성 금수원 내에 안치했다가 이달 30일 2일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경찰 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안치된 유 전 회장 시신을 오늘 오후 5시께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며 "시간은 유동적일 수 있지만 유족들은 시신을 바로 금수원으로 옮겨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