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안동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공동 주재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 위원장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올 한해에도 산적한 금융현안들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서민,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안동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공동 주재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해 올해 금융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업무계획 비전으로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금융'을 내세웠다. 3대 핵심 목표로는 △민생을 지키는 신뢰받는 금융...
김 위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2023년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금발심)'에서 "올해 금융안정에서 부터 취약계층 보호와 금융산업 발전까지 12개 분야에 걸친 다양한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올해 △금융시장 안정 △민생안정 △금융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등에 초점을 맞춰 금융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고 위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시장이 많이 떨어졌는데 주식 시장과 관련해서는 지금 모니터링 단계를 상향하려고 한다”라며 “금융위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따라 판단해보면 24일부로 주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비상계획)을...
고 위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년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에서 “올해 경제·금융시장은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직면해 있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금융 불균형이 심화하면서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누적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글로벌 긴축시계가 앞당겨지면서 과열된 자산시장의 조정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청년 금융의 필요성 및 청년 금융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금발심 퓨처스 특별위원 8명과 90년대생 금융위 직원 5명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청년이 적절한 방식으로 자산을 형성하도록 신용, 위험 관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의 금융 지원이 청년의 대출 접근성 제고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평가자는 10명의 경영예산심의위원으로, 금융발전심의위원회(금발심) 소속 위원 4명, 경영예산심의위원장 추천 인원 5명, 기획재정부 추천 인사 1명으로 구성된다. 경영예산심의원장은 금발심 소속 위원 중 1명이 맡는다.
경영 평가 결과는 S, A, B, C, D, E로 총 6개의 등급으로 매겨진다. 이는 국책은행 직원들의 성과급 인상 범위에 영향을 미친다. S등급의 경우 200...
금융위원회 정책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위원회(금발심)가 ‘가상화폐’ 투자 피해에 대해 금융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점을 아쉬움으로 지적했다.
금융위는 지난 4년간의 정책 성과 및 향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일 워크숍을 열고 금발심 위원과 전 직원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유토론 자리에서 김용진 산업‧혁신분과위원장은 “그간 규제...
13일 금융위는 이같이 밝히며 20~30대 금융업 종사차, 청년 창업가, 대학원생 등 총 18명을 금발심 퓨처스 청년 특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주택 금융과 청년층 주거 사다리’를 주제로 전날 개최된 금발심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가계부채를 일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소득수준이...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역시 이달 14일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는 만큼 총량 관리 등 거시적 대응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도 균형감 있게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금융당국은 과도하게 대출...
최종구(가운데) 금융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인호(오른쪽)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와 금융발전심의회는 향후 금융혁신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승현 기자 story@
‘금융접근성 제고’, 전달체계, 심사․평가방법 개선 등 ‘금융인프라 구축’을 사회적 금융의 양대 축으로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금융위는 금발심 신임 위원장으로 윤석헌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윤 신임 위원장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위원장을 맡게 됐다. 아울러 금융위는 윤 신임 위원장을 포함해 금발심 위원 4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2017년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해 올해 업무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금발심을 중심으로 하는 상시 금융개혁 체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올해 △금융시장 위험요인 철저 대응 △민생안정 위한 금융지원 확대 △경제활력 제고 위한 금융 역할 강화 등 3대 추진 전략을 확정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금융발전심의회 금융소비자·서민 분과 3차 회의를 열고 금발심 위원, 유관기관 대표들과 채무조정 개선방안과 채권추심 건전화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다음은 채무조정 개선방안과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관련 질의응답이다.
△ 성실상환자 잔여채무 면제제도가 악용될 소지 내지는...
임 위원장은 27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에서 “올해는 국민들이 금융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혁의 속도를 한층 더 높이고,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건전성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금발심 회의는 1986년부터 운영돼 금융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이나 금융정책을 심의·자문해 왔다. 금융위는 작년...
내년부터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가 금융개혁회의 기능을 대신 수행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금융개혁회의를 종료하고 내년부터 금발심에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를 설치해 매월 금융개혁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는 현재의 금융개혁회의 위원 중심으로 구성된다.
올 3월 말 발족한 금융개혁회의는 심의안건 46건을...
재무건전성 감독제도 선진화 종합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산업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자본시장연구원은 △모험자본 육성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금융투자업 외환규제 완화에 대해 제안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번 금발심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검토해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