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부문은 광산 등 발파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마이닝 솔루션 ‘HATS’를 출시하고 이달부터 국내 대형 광산 기업 중 하나인 아세아시멘트에 납품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닝(mining) 사업은 화약 공급, 발파 설계 등 광물 채굴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다. ㈜한화는 지난 2014년 글로벌 마이닝 사업
㈜한화가 이달 26~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화약류 기술 컨퍼런스 ‘ISEE 2020’에 참가해 우수한 마이닝 기술력을 선보였다.
1974년 화약 전문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국제단체인 ISEE(International Society of Explosives Engineers)가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며, 이 곳에서
㈜한화의 ‘글로벌 마이닝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올해에만 6건, 총 270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마이닝 서비스란 광물 채굴을 위해 필요한 뇌관을 포함한 화약 생산 및 공급, 천공, 장약, 발파 설계 및 발파 서비스, 버력(광물 성분이 섞이지 않은 폐석) 반출을 포괄하는 광물 생산을 위한 토탈 서비스 사업을 말한다.
28일 업계에 따르
㈜한화는 8월 1일까지 ‘㈜한화 체험단 7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체험단’은 대학생들이 직접 ㈜한화의 화약 및 방위산업 제조 현장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하기 힘든 제조업 현장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년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한화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전자뇌관 하이트로닉(HiTRONIC)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하이트로닉Ⅱ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는 신규 발파공법 및 제품을 요구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2010년 전자뇌관 개발을 시작, 2015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5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자뇌관 하이트로닉을 출시한 바 있다.
전자뇌관이란 최첨단 전자칩
㈜한화가 미국 마이닝 서비스 법인을 신설했다.
올해 전 세계 마이닝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놓는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 거점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화에 따르면 지난 2월 200만 달러를 출자해 미국 법인 ‘한화 마이닝 서비스 USA’를 설립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마이닝 서비스
㈜한화가 중동과 동남아시아에 산업용 화학·뇌관 등 화공품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는 지난 11일 산업용 화약 등을 생산하는 보은사업장에서 옥경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ㆍ아랍에미리트(UAE) 초도 물량 수출 기념식’을 갖고 13일부터 첫 선적을 시작했다. 양국 수출 금액 합계는 약 300억 원에 이른다.
㈜한화는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수방(Subang)시에 위치한 현지 국영 화약업체 다하나(PT DAHANA) 공장에서‘원관 생산 플랜트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홍건 ㈜한화 화약사업본부장, 하리 삼푸루노(Harry Sampruno) 인니 국영기업부 차관, 안토노(Budi Antono) 다하나 부디 대표이사 등이 참석
버추얼텍이 최근 블록체인, 바이오 신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암호 화폐 마이닝 솔루션 개발을 비롯해 제약ㆍ바이오 전문개발업체 엑세쏘바이오파마와의 협업에 나서는 등 적극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신사업 추진을 주요 목적으로 최근엔 52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도 완료했다.
현재 엑세쏘바이오파마와의 조인트벤처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해외 시장 네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가 해외 마이닝 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최 대표는 이번 현장 경영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21일 ㈜한화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이달 17~21일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을 찾아 현지 마이닝 사업장을 살펴봤다. 마이닝 서비스는 광물 채굴을 위해 필요한 화약 및 뇌관을 비롯한 제품
㈜한화가 인도네시아 신규 광산에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마이닝 서비스를 확대해 3000억 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화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동부칼리만탄에 위치한 GBPC광산의 SIMS사와 2년 6개월 동안 산업용 화약, 발파 등을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호주, 칠레, 에티오피아, 피지에 뇌관 등을 공급하는 4건의 계약을 최근 확정지으며, 글로벌 마이닝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주요 리튬 광산인 마운트 캐틀린 광산에 에멀전 폭약과 뇌관류를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한화는 작년 12월 동호주에 위치한 자원개발회사 화
㈜한화는 호주 자원개발회사 화이트 헤이븐콜과 산업용 화약 제조 및 공급 등 마이닝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연간 약 6.5만 톤의 산업용 화약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호주LDE를 인수하며 화이트헤이븐콜과 인연을 맺은 ㈜한화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향후 글로벌사업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양수
㈜한화가 호주의 마이닝 서비스 업체 인수를 계기로 호주와 미국의 마이닝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는 11일 LDE사 지분 100%를 25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는 이와 함께 LDE사의 미국 법인 주식 전부를 인허가 절차를 거쳐 9~10월경 140억원에 인수한다.
LDE사는 1996년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한화는 심경섭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키데코(KIDECO) 광산 내에서 생산 활동 중인 한화의 화약공장 및 발파 현장의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한화는 지난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 등의 광산에서 화약공급 및 발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현장은 상업 생